문 대통령 "한국, 한번도 국경·봉쇄 안했다… 안정적인 투자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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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27일 청와대에서 화상으로 열린 2021 세계경제포럼(WEF) 한국정상 특별연설에 참석해 경제일반에 대한 참석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문재인 대통령이 27일 청와대에서 화상으로 열린 2021 세계경제포럼(WEF) 한국정상 특별연설에 참석해 경제일반에 대한 참석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문재인 대통령이 "한국은 세계 최고 수준의 정보통신기술 인프라를 갖추고 있고 디지털 경쟁력도 괄목할 만한 발전을 이루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IT와 환경, 에너지 등 그린산업을 접목한 신제품과 신기술 테스트베드로 한국을 활용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문 대통령은 27일 오후 비대면 화상으로 진행된 '세계경제포럼(WEF) 특별연설'에서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한국이 한번도 국경과 지역을 봉쇄한 적이 없다는 사실로도 확인되듯이 무엇보다도 한국은 안전하고 안정적인 거래처이고 투자처"라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한국판 뉴딜’이 글로벌 기업과 벤처창업 기업들에게 새로운 도전의 장을 열고 미래 산업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그린 뉴딜’은 오늘의 주제인 ‘글로벌 공공재 보호’를 위한 한국 국민들의 특별한 노력이 담긴 분야"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지난해 한국은 기후변화 대응에 동참하고 인류의 ‘포용적이며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2050 탄소중립 비전’을 선언했다"며 "경제, 사회 모든 영역에서 ‘탄소중립’을 강력히 추진해 나가는 한편 저탄소 산업 생태계를 조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한국은 오는 5월 ‘제2차 P4G 정상회의’ 개최를 통해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국제사회의 협력을 이끄는 데도 앞장서겠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기대했다.
 

나은수
나은수 eeeee0311@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머니S 기자 나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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