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남자' 이일화, 엄현경 친엄마였다…"내 아이 어디 있냐" 울컥(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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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비밀의 남자' 캡처 © 뉴스1
KBS 2TV '비밀의 남자'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비밀의 남자' 이일화가 엄현경의 친엄마였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에서는 차우석(홍일권 분)의 첫사랑 서지숙(이일화 분)의 과거가 공개됐다. 서지숙은 차우석 아내 주화연(김희정 분)의 사주로 죽을 뻔한 위기를 넘겼지만 아이를 뺏겼다. 이 아이는 한유정(엄현경 분)이었다.

이날 차우석은 주화연의 지시를 받은 비서 구천수(이정용 분) 때문에 교통사고를 당했고, 뇌출혈로 수술을 받았다. 주화연과 구비서는 가족들 앞에서 "어디를 급하게 가다가 사고가 난 것 같다"라고 거짓말로 둘러댔다. "지금으로써는 깨어나는 걸 장담할 수 없다"라는 담당의의 말에 가족 모두가 충격을 받았다.

주화연은 하반신 마비가 쇼였다는 것을 들키자마자 며느리 한유라(이채영 분)부터 쫓아냈다. "당장 내 집에서 나가. 네가 협박하는 카드는 서준아빠 의식 있을 때나 효력이 있는 거야. 서준아빠가 혼수상태에 빠진 마당에 내가 널 옆에 둘 이유가 없지 않냐"라고 몰아세웠다.

주화연은 서지숙과 재회했다. 서지숙은 차우석이 입원했다는 말에 병원을 찾아갔다. 주화연은 "당신 여기가 어디라고 와?"라며 분노했다. "우석씨 걱정돼서 왔다. 금방 얼굴만 보고 가겠다. 당신은 나한테 이럴 자격 없다. 31년 전 당신이 내 기억 잃게 만들었잖아. 내가 영원히 모를 줄 알았냐. 비켜. 우석씨 얼굴 잠깐 보고 갈 테니까 비키라고"라는 말에 주화연은 서지숙을 향해 물을 끼얹었다.

주화연은 서지숙을 당장 내보내라고 구비서에게 지시했다. 서지숙은 구비서의 손에 끌려나갔고, 둘은 비상계단에서 실랑이를 벌였다. 이때 구비서로 인해 서지숙은 계단에서 구르며 의식을 잃었다. 우연히 병원을 찾은 한대철(최재성 분)이 서지숙을 발견했다. 힘겹게 눈을 뜬 서지숙은 한대철을 보자마자 또 한번 경악했다. 과거 이들의 관계가 밝혀졌다.

과거 주화연은 차우석과 서지숙 사이를 멀어지게 만들었고, 차우석을 떠나 홀로 지내던 서지숙이 임신한 것을 알자 또 다시 괴롭혔다. 서지숙은 몰래 아이를 낳아 키웠지만 주화연은 구비서를 시켜 아이를 처리하라고 했다. 구비서는 친분이 있던 한대철에게 돈을 주겠다며 같이 이 일을 처리하려 했다. 한대철은 한유라의 수술비가 필요한 상황이었던 것.

서지숙의 집을 찾아간 두 사람. 아이 울음 소리를 들킨 서지숙은 황급히 도망다가 산속에 아이를 일단 숨겼다. "아가야 엄마 금방 돌아올게"라고 말한 뒤 더 멀리 도망치려 했으나 결국 구천수에게 붙잡혔다. 서지숙이 죽은 듯이 살겠다고 빌었지만 구천수는 절벽 아래로 그를 내몰았다. 한대철은 아이를 발견했고, 이후 구비서에게 "시키는대로 아이 처리했다"라고 거짓말을 했다.

한대철은 구비서에게 받은 돈으로 수술비를 마련했다. 아내에게 서지숙의 아이를 보여주며 "얘가 우리 유라를 살렸다. 우리가 이 아이 키우자"라고 말했다. 과거 기억을 떠올린 서지숙은 "내 아이 어디 있냐"라고 소리치며 울컥했다. 이어진 예고편에서 한유정은 친엄마 서지숙과 재회했다. 차서준(이시강 분)은 "한유정이 아버지 딸이라니"라며 경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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