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도석 부산시의원 "부산 남항, 다목적 경제항만으로 건설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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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도석 부산시의원/사진=부산시의회
최도석 부산시의원/사진=부산시의회
최도석 부산시의원(국민의힘, 서구2)이 "북항재개발사업과 비례하는 수준의 남항재개발사업을 조속히 추진해 부산의 보물인 남항의 미래 가치를 높여 줄 것"을 촉구했다. 

지난 28일 임시회 5분자유발언을 통해 이같은 주장을 한 최 의원에 따르면 원도심 영도구·중구·서구와 접해 있는 남항은 천혜의 자연조건과 육·해·공 교통 접근성이 양호하여 조선강국 대한민국 조선업의 기반이 된 수리조선기지, 대한민국 수산전진기지 역할 등 부산발전의 가장 큰 성장엔진이였다.

그러나 도심 속의 남항은 그동안 무분별한 공유수면 매립으로 인한 해역 축소에다 노후화된 항만시설, 물양장 주변 안전시설 미흡, 어항, 공동어시장, 수산물류창고, 수리조선업체 등의 기득권자 독점공간으로 잠식되어 시민들의 출입이 단절되는 등 전근대적인 항만으로 방치됐다.

최 의원은 "그동안 남항 일원의 각종 개발계획은 주변과의 연계성을 고려하지 않은 채, 남항 해상공간과 연안역의 종합적인 개발에 대한 논의는 지금까지 한 번도 없었다"면서, "부산의 문전옥답이자 부산의 심장인 원도심 남항을 살려야 부산의 해양수도가 완성되고, 동부산권·서부산권 두날개가 작동하여 부산경제가 비상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또 "2020년 12월 해양수산부에서 고시한 “제4차 항만기본계획“에 남항재개발사업의 핵심조건인 남항 외항 다목적 방파제 건설이 ”장래계획“으로 반영되었으므로 부산시의 의지만 있다면 남항재개발사업의 실현 가능성은 매우 높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최 의원은 "부산시가 남항재개발사업을 통해 남항을 세계적인 미항, 해수면 상승을 비롯한 기후변화에 대응한 세계 최고의 안전항만, 4차산업에 대응한 스마트항만, 해중·해저·해상공간을 입체적으로 활용하는 다목적 경제항만으로 건설하여 남항을 세계 최고의 마린토피아로 창출시켜 줄 것"을 주문했다.
 

부산=김동기
부산=김동기 moneys3927@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영남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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