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3사, 2兆 부유식 원유생산저장하역설비 입찰 뛰어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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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의 부유식 원유생산 저장 및 하역설비(FPSO). /사진=현대중공업
현대중공업의 부유식 원유생산 저장 및 하역설비(FPSO). /사진=현대중공업
현대중공업지주와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등 국내 조선3사가 브라질 국영 석유기업의 석유 시추 설비 건설에 입찰할 예정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29일 미국 해양기술매체 OE디지털에 따르면 브라질 국영 에너지기업 페트로브라스는 앞으로 7년 동안 부유식 원유생산저장하역설비(FPSO) 2기를 건설할 예정이다. 

FPSO는 해양에서 추출한 천연자원을 생산 및 보관하고 타 선박에 수송하는 복합 구조물이다. 이번에 건설되는 FPSO는 일일 18만배럴의 원유 생산과 7.2입방미터(㎥) 규가스 생산이 가능한 규모다. 

국내 조선3사는 각각 컨소시엄을 구성해 입찰 준비를 하고 있다. 입찰은 다음달 1일부터 시작된다. 앞서 페트로브라스는 지난해 7월 입찰을 열었을 당시 10개 업체가 응찰한 바 있다. 

현대중공은 케펠 펠스 브라질과, 대우조선해양은 이탈리아 사이펨, 삼성중공업은 일본 도요, 브라질 이비알과 각각 컨소시엄을 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체적인 공사 대금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이전에 시행된 비슷한 규모의 공사에서 건설비는 17억달러(약 1조9006억원)였던 것으로 전해진다. 
 

권가림
권가림 hidden@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산업1팀 권가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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