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38%로 반등… 지난주보다 1%p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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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취임 후 최저치를 기록한 직전 조사보다 1%포인트 상승해 38%를 기록했다. 사진은 문 대통령이 지난 27일 오후 청와대에서 화상으로 열린 2021 세계경제포럼(WEF) 한국정상 특별연설에 참석해 한국정상 특별연설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뉴스1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취임 후 최저치를 기록한 직전 조사보다 1%포인트 상승해 38%를 기록했다. 사진은 문 대통령이 지난 27일 오후 청와대에서 화상으로 열린 2021 세계경제포럼(WEF) 한국정상 특별연설에 참석해 한국정상 특별연설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뉴스1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취임 후 최저치를 기록한 직전 조사보다 소폭 상승해 38%를 기록했다. 

29일 여론조사 전문회사 한국갤럽에 따르면 지난 26~28일 전국 18세 이상 성인 1004명을 대상으로 대통령 직무수행에 대해 물은 결과 긍정 평가는 38%, 부정평가는 52%였다. 응답자의 10%는 의견을 유보했다.

지난주 문 대통령 국정지지율은 37%로 취임 후 최저치를 기록했으나 이번 조사에서는 직무 긍정률이 1%포인트 상승했고 부정률은 2%포인트 하락했다.

한국갤럽은 지난해 12월부터 약 두달간 대통령 직무 긍정률은 30%대 후반에서 40% 사이, 부정률은 50%를 웃도는 상태가 지속되고 있다. 

지지정당별로 보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74%가 대통령 직무 수행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고 국민의힘 지지층 91%가 부정 평가했다. 현재 지지하는 정당이 없는 무당(無黨)층에서도 부정률이 앞섰다(긍정 21%, 부정 59%).

정치적 성향별로는 진보층에서 61%, 중도층에서 39%, 보수층에서 19%가 국정 수행을 긍정 평가했다.

지난해 2월부터 줄곧 긍정 평가 이유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코로나19 대처'(43%)는 전주보다 응답 비율이 4%포인트 늘었다. 이밖에 긍정 평가 이유로는 '최선을 다함·열심히 한다'(5%), '전반적으로 잘한다'(4%), '서민 위한 노력', '복지 확대', '기본에 충실·원칙대로 함·공정함', '경제 정책', '개혁·적폐청산·개혁 의지', '국민 입장을 생각한다'(이상 3%) 순으로 나타났다.

부정 평가 이유 1위는 '부동산 정책'(24%)이었다. 지난해 추석 이후 부동산 정책은 줄곧 부정 평가 이유 1위로 꼽혔지만 이번 조사에서는 그 비율이 4%포인트 줄었다. 이외 '경제·민생 문제 해결 부족'(13%), 코로나19 대처 미흡'(8%), '독단적·일방적·편파적'(6%), '인사(人事) 문제', '전반적으로 부족하다'(이상 5%) 등이 부정 평가 이유로 올랐다. '과도한 복지'(3%)는 이번에 첫 부정 평가 이유로 제시됐다.

이번 조사는 전화조사원 인터뷰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 ±3.1%포인트(95% 신뢰수준)에 응답률은 16%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은경
강은경 eunkyung505@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라이브콘텐츠팀 강은경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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