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취약 노동자, 증상 유무와 관계없이 자가격리시 23만원 보상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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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노동자 병가 소득손실보상금 신청안내 포스터. / 사진제공=성남시
취약노동자 병가 소득손실보상금 신청안내 포스터. / 사진제공=성남시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일용직 등 취약 노동자들이 코로나19 검사를 생계 걱정 없이 받을 수 있도록 23만원의 병가 소득손실보상금을 지급한다고 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원 대상은 성남에 사는 주 40시간 미만 단시간 노동자, 일용직 노동자, 특수형태 노동 종사자, 요양보호사 등이다. 이들 취약노동자가 코로나19 증상 유무와 관계없이 진단검사를 받고서 검사 결과(음성 판정) 나올 때까지 자가격리를 한 경우에 지급한다. 

또한, 신청 기간은 오는 12월 10일까지로 확보한 2억2400만원 예산이 소진되면 신청 접수를 조기 마감한다. ‘코로나19 생활지원비’가 지급되는 확진자, 자가격리 의무대상자 등은 중복 수혜 방지 차원에서 보상금을 지원하지 않는다.

이번 보상금 신청 기간은 올해 12월 10일까지다. 선불카드로 지급하며, 사용 기간은 받은 날부터 3개월이다. 보상금은 12월 31일 일괄사용 마감해 그전까지 사용해야 한다.

한편, 선불카드는 백화점, 대형마트, 기업형 프랜차이즈 등을 제외한 성남지역 4700여 곳 신한카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성남=김동우
성남=김동우 bosun1997@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경기인천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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