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오에스-시트릭스, DaaS 시장 공략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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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희도 티맥스오에스 대표(왼쪽)와 이동운 시트릭스 한국지사장이 화상회의를 통해 MOU를 체결하는 모습. /사진=티맥스·시트릭스
허희도 티맥스오에스 대표(왼쪽)와 이동운 시트릭스 한국지사장이 화상회의를 통해 MOU를 체결하는 모습. /사진=티맥스·시트릭스

티맥스그룹 운영체제(OS) 전문기업 티맥스오에스와 글로벌 가상화 전문기업 시트릭스가 DaaS(서비스형 데스크톱) 시장 공략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1일 양사는 개방형 OS 기반 DaaS 환경 제공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공공·일반기업 재택근무 지원사업 확대 ▲DaaS 시장 조성을 위한 공동사업 기획·홍보 ▲특화된 비대면 업무 솔루션 공동 마케팅 등 상호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양사는 지난 2019년 정부가 발표한 개방형OS 도입 추진 사업에 따라 PC용 운영체제 ‘티맥스OS’와 VDI(데스크톱가상화) 솔루션 ‘시트릭스 버추얼 앱스 앤 데스크톱’을 결합해 제공하기 위한 호환성 검증을 완료했다. 지난달 행정안전부가 인터넷 서비스형 데스크톱 시범사업을 진행하기로 발표함에 따라 이 ‘개방형OS 기반 DaaS’의 본격 공급에 나선다.

양사는 기업에 경제적인 재택·원격근무 솔루션을 제시한다고 강조했다. 고객은 PC, OS, 서버, 애플리케이션 등 데스크톱 사용에 필요한 모든 요소를 클라우드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다. 개방형OS로 윈도7 기술지원 종료에 따른 마이그레이션 이슈와 유지비용 부담을 해결해주고, VDI 기술로 모든 데이터와 애플리케이션을 중앙에서 배포·관리함으로써 강력한 보안을 보장한다는 설명이다.

이동운 시트릭스코리아 지사장은 “시트릭스는 가상화 부문 글로벌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이다. 국내 시장에서도 뛰어난 경쟁력으로 지난 팬데믹 상황에서도 압도적인 원격근무 구축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며 “티맥스오에스와 전략적 업무 협약을 통해 국내 환경에 맞는 최적의 디지털 업무 환경을 제시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허희도 티맥스오에스 대표는 “코로나19로 업무 형태가 완전히 변한 현 시대에서는 장소와 기기의 제약 없이 어디에서나 일할 수 있는 환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티맥스OS와 시트릭스 VDI 솔루션의 시너지를 통해 업무의 유연성과 연속성을 보장하는 동시에 자유로운 업무 환경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팽동현
팽동현 dhp@mt.co.kr  | twitter facebook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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