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 글로벌 녹색금융 사업… PFI '올해의 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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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산업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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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은 지난해 금융주선에 참여한 5개 사업이 글로벌 PF전문저널 PFI(Project Finance International)지가 수여하는 '올해의 딜'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산업은행은 2011년 해외PF 진출을 본격화하고 매년 약 5건의 PFI지 어워드를 수상하는 등 글로벌 주요 PF 기관으로 확고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특히 2020년 금융주선에 참여한 영국 도거뱅크 해상풍력과 대만 창팡 해상풍력이 PFI지의 '글로벌 올해의 녹색딜'과 '아시아태평양 올해의 신재생딜'에 선정되는 등 글로벌 녹색금융을 선도했다.

현재까지 산업은행은 국·내외 태양광·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74개 사업에 약 6조4000억원의 금융주선을 완료해 약 14기가와트(GW)의 발전설비 확충을 이끌어냈다. 환경측면에서 이 설비규모는 탄소배출량을 약 7억5000톤을 감축할 수 있으며 약 54억 그루의 소나무를 심은 효과이다.

산업은행은 2000년대 초반 국내 신재생에너지 정책 입안 자문 등 신재생에너지 시장조성을 시작으로 풍력(2004년)·태양광(2008년)·연료전지(2008년)·부생가스(2011년)·에너지저장장치(ESS)(2016년)·바이오매스(2014년) 등 신재생에너지 전 분야에 한국형 금융모델을 첫 제시했다.

2011년 후 산업은행은 해외시장으로 눈을 돌려 주요 금융시장인 뉴욕·런던·싱가폴에 PF 전문조직을 설치해 글로벌 금융기관 수준의 경쟁력을 확보했다.

이에따라 산업은행은 미주·유럽·중동·아시아에서 신재생에너지 사업 12GW에 대한 금융주선에 성공하는 등 주요 글로벌 신재생에너지 PF기관으로 부상했다.

산업은행 해외 신재생에너지 PF 역량은 한국전력·한화·삼성물산 등 한국기업들의 태양광·풍력사업 해외진출에 기여하고 있다.

정부는 2020년 12월 제9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을 통해 2020년부터 2034년까지 신재생에너지를 62.3GW 신규확충할 계획이다. 이 목표치 달성을 위해 2034년까지 약 94조원(MW당 15억원 가정)의 대규모 투자가 필요하다.

올해 산업은행은 정책·녹색기획부문 신설 등 녹색금융에 은행자원을 집중 투입해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확충정책에 발맞춰 신재생에너지 지원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이남의
이남의 namy85@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머니S 금융팀 이남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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