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판 '신박한 정리'… 이적시장 마감일 3명 대규모 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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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수 시코드란 무스타피가 아스널을 떠나 샬케04로 이적한다. /사진=로이터
수비수 시코드란 무스타피가 아스널을 떠나 샬케04로 이적한다. /사진=로이터
잉글랜드 프로축구 아스널이 이적시장 마지막 날 대규모 선수 정리에 성공했다.

2일(한국시간) 영국 '스카이스포츠' 등에 따르면 아스널은 이날 수비수 시코드란 무스타피, 미드필더 조 윌록과 앤슬리 메이틀랜드-나일스를 내보냈다. 무스타피는 완전이적, 윌록과 메이틀랜드-나일스는 임대다.

주전 경쟁에서 완전히 배제된 무스타피는 독일 샬케04로 떠난다. 아스널 구단은 이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2016년 발렌시아에서 우리팀으로 온 무스타피가 샬케로 이적한다"고 발표했다.

무스타피는 아스널에서 통산 151경기에 출전한 중앙수비수다. 2016년 팀에 합류한 뒤로 쏠쏠한 활약을 펼쳤지만 잦은 실책과 불안한 수비 등으로 팬들의 비판을 받기도 했다. 같은 포지션에서 다비드 루이스, 롭 홀딩, 파블로 마리 등에게 경쟁에서 밀리며 결국 이적 수순을 밟게 됐다.

아스널 구단은 무스타피 이적 소식을 전하며 "우리는 경기장 안팎에서 보여준 무스타피의 모습에 감사를 표한다. 그는 1만6000명분 이상의 식사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한창일 때 지역 사회에게 기부했다"며 "아스널의 모든 구성원은 무스타피가 구단에 기여해준 바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아스널 유망주 조 윌록(왼쪽)과 앤슬리 메이틀랜드-나일스는 이번 겨울이적시장에서 임대로 팀을 떠난다. /사진=로이터
아스널 유망주 조 윌록(왼쪽)과 앤슬리 메이틀랜드-나일스는 이번 겨울이적시장에서 임대로 팀을 떠난다. /사진=로이터
유망주인 윌록과 메이틀랜드-나일스는 임대를 통해 경험을 쌓는다. 중앙미드필더인 윌록의 경우 그라니트 자카, 토마스 파티, 모하메드 엘네니, 다니 세바요스 등과의 주전 경쟁에서 밀렸다. 스카이스포츠는 윌록이 남은 시즌 뉴캐슬에서 뛸 것이라고 전했다.

아스널에서 주로 측면수비수로 출전한 메이틀랜드-나일스는 웨스트브롬위치 알비온으로 임대를 간다. 여러 구단이 메이틀랜드-나일스에게 관심을 보였지만 본업인 미드필더로의 출전을 희망해 웨스트브롬위치를 선택했다는 후문이다.
 

안경달
안경달 gunners92@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머니S 기자 안경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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