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온다는 '입춘'이 무색… 3일 또 '눈 폭탄', 퇴근길 비상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지난달 28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 함박눈이 내리고 있다. /사진=뉴스1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지난달 28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 함박눈이 내리고 있다. /사진=뉴스1

봄의 시작인 입춘(入春)인 오는 3일 최대 15㎝의 폭설이 예보됐다. 이날 저녁부터 오는 4일 새벽 무렵 서울, 경기 등 수도권에는 대설특보가 발령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3일 저녁부터 4일 새벽 사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 눈 또는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이며 특히 중부 지방에는 짧은 시간에 많은 양의 눈이 내릴 수 있다.

눈 구름대가 북쪽에서 강하게 발달해 이동하면서 수도권과 강원, 충북 북부, 경북 북동 산지 등에 특히 많은 눈이 쌓일 수 있다. 아울러 영하권 날씨까지 더해져 내린 눈이 얼어붙으면 오는 3일 퇴근길과 4일 출근길 통행에 유의해야 한다.

예상 적설량은 경기 북동부와 강원 내륙에 5~15㎝, 서울·경기를 포함한 수도권과 충북 북부, 경북 북부 산지 3~10㎝ 등이다.

서울에는 오는 3일 밤 늦게부터 12시 사이에 1시간 정도 집중적으로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늦은 밤 찬 공기의 유입으로 눈의 강도가 더욱 강해지고 이로 인해 중부 지방은 짧은 시간에 눈이 쌓일 가능성이 높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는 3일 밤부터 4일 새벽 사이에 눈이 집중될 것으로 보이는 만큼 출퇴근길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눈 구름대가 북쪽에서부터 강하게 발달해 이동하면서 서울·경기와 강원도, 충북 북부, 경북 북동 산지를 중심으로 많은 눈이 쌓일 가능성이 있다"며 "2일 저녁부터 지역별로 순차적으로 대설특보가 발표될 수 있다"고 예고했다.
 

김신혜
김신혜 shinhye1@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머니S 김신혜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3198.62상승 4.2918:03 04/16
  • 코스닥 : 1021.62상승 7.7218:03 04/16
  • 원달러 : 1116.30하락 1.318:03 04/16
  • 두바이유 : 66.77하락 0.1718:03 04/16
  • 금 : 65.12상승 0.9518:03 04/16
  • [머니S포토] 신임 총리 지명 당일, 준비단 사무실 찾은 '김부겸'
  • [머니S포토] 경제계 찾은 홍남기 '경제동향 점검 및 정책 추진방향 논의'
  • [머니S포토] 더불어민주당 새 원내대표에 '친문' 4선 윤호중 의원 선출
  • [머니S포토] 민관협력 '탄소중립' 컨트롤타워, 오늘 추진위 발족
  • [머니S포토] 신임 총리 지명 당일, 준비단 사무실 찾은 '김부겸'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