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소피, 사고로 사망… 보름달 보려다 발 헛디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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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젠더 가수 소피가 아테네에서 보름달을 보기 위해 올라갔다 실족사로 사망했다. /사진=트랜스그레시브 공식 트위터
트랜스젠더 가수 소피가 아테네에서 보름달을 보기 위해 올라갔다 실족사로 사망했다. /사진=트랜스그레시브 공식 트위터
스코틀랜드 출신 트랜스젠더 뮤지션 겸 프로듀서 소피(Sophie)가 불의의 사고로 숨졌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각) 현지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소피는 그리스 아테네에서 보름달을 보기 위해 올라갔다가 발을 헛디뎌 실족사 했다. 향년 34세.

소속사 측은 소피의 사망 소식을 알리며 "고인은 새로운 사운드를 찾는 개척자였고, 지난 10년 동안 가장 영향력 있는 아티스트 가운데 한 명이었다"고 애도했다. 소피의 영국 음반사 '트랜스그레시브'는 "소피는 항상 우리와 함께 있을 것이다. 가족들은 사랑과 지지를 보내는 모든 이들에게 감사하고 있다"며 "사생활을 존중해줄 것을 요청드린다"고 전했다.

'아임 낫 디 온리 원'('I'm not the only one') 등으로 우리나라에도 잘 알려진 가수 샘 스미스도 소피의 죽음에 애도를 표했다. 샘 스미스는 "세상은 천사를 잃었습니다. 그는 우리 세대의 진정한 비전이자 아이콘이었습니다. 당신의 빛은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줄 것입니다. 이 어려운 시기에 소피의 가족과 친구들을 생각하면서"라는 글을 트위터에 게재했다.

소피는 트렌스젠더 가수로서 생전 트랜스젠더 권리 증진을 위한 목소리를 내왔다. 소피는 가수 마돈나와 협업한 바 있다.
 

홍지현
홍지현 ghdel59@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십니까. 머니S 홍지현기자 입니다.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위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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