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 맨유, 무려 7명 골고루 득점… EPL 역대 2번째 진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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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3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2라운드 사우스햄튼과의 경기에서 9-0 대승을 거뒀다. /사진=로이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3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2라운드 사우스햄튼과의 경기에서 9-0 대승을 거뒀다. /사진=로이터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사우스햄튼전 대승을 통해 또하나의 인상깊은 기록을 남겼다.

맨유는 3일(이하 한국시간) 홈구장인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2라운드 사우스햄튼과의 경기에서 9-0 대승을 거뒀다.

전반 18분 수비수 애런 완-비사카가 포문을 연 맨유는 이후 마커스 래시포드, 얀 베드나렉(자책골), 에딘손 카바니의 연속골이 터지며 전반에만 4-0으로 앞서갔다.

맨유의 공세는 후반에도 이어졌다. 후반전 초반 사우스햄튼의 반격에 잠시 주춤한 맨유는 후반 24분 앙토니 마샬의 득점으로 다시 공격을 이어갔다.

불과 2분 뒤 미드필더 스콧 맥토미니가 득점을 터트렸고 후반 42분부터는 브루노 페르난데스, 마샬, 대니얼 제임스가 경기 종료 전까지 3분 간격으로 골을 넣었다. '맹폭'이라는 표현이 아깝지 않은 공격력이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3일(한국시간) 열린 사우스햄튼전을 통해 지난 2012년 첼시에 이어 프리미어리그 역대 두번째로 한경기에서 7명 이상이 득점을 올리는 진기록을 달성했다. /사진=옵타 트위터 캡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3일(한국시간) 열린 사우스햄튼전을 통해 지난 2012년 첼시에 이어 프리미어리그 역대 두번째로 한경기에서 7명 이상이 득점을 올리는 진기록을 달성했다. /사진=옵타 트위터 캡처
이날 맨유는 상대 자책골을 제외하고 총 7명의 선수가 득점을 올렸다. 후반 교체투입된 마샬이 2골을 넣었고 래시포드, 카바니, 페르난데스, 제임스, 맥토미니, 완-비사카가 1골씩을 더했다. 이날 경기장을 밟은 총 13명의 필드플레이어 중 해리 매과이어, 루크 쇼, 빅토르 린델로프(이상 수비수), 프레드, 메이슨 그린우드 만이 골맛을 보지 못했다. 

통계전문 매체 '옵타'에 따르면 맨유는 이 경기를 통해 지난 2012년 첼시 이후 프리미어리그에서 역대 두번째로 한경기에서 7명의 득점자를 배출한 구단이 됐다.

당시 첼시는 2012년 12월24일 열린 애스턴 빌라와의 2012-2013 프리미어리그 18라운드 경기에서 페르난도 토레스, 에당 아자르, 오스카, 하미레스(2골), 프랭크 램파드, 다비드 루이스, 브라니슬라프 이바노비치가 골고루 득점을 터트려 8-0으로 승리한 바 있다.
 

안경달
안경달 gunners92@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머니S 기자 안경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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