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출신' MLB 투수코치, 성희롱 혐의로 정직 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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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 캘러웨이 LA 에인절스 투수코치가 성희롱 혐의로 정직 처분을 받았다. 사진은 뉴욕 메츠 감독 시절이던 지난 2019시즌의 모습. /사진=로이터
미키 캘러웨이 LA 에인절스 투수코치가 성희롱 혐의로 정직 처분을 받았다. 사진은 뉴욕 메츠 감독 시절이던 지난 2019시즌의 모습. /사진=로이터
성희롱 혐의에 휩싸인 미국 메이저리그 코치가 구단으로부터 정직 처분을 받았다.

메이저리그 LA 에인절스 구단은 3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미키 캘러웨이 투수코치를 정직 처리했다고 밝혔다.

에인절스 구단은 이날 성명에서 "(캘러웨이 코치에 대해) 보도된 내용을 인지하고 있다"며 "메이저리그 사무국과 함께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앞서 스포츠 전문매체 '디 애슬레틱'은 지난 2일 "캘러웨이 코치가 스포츠 미디어에 종사하고 있는 여성 5명을 성희롱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디 애슬레틱에 따르면 캘러웨이 코치는 이들에게 자신의 모습이 담긴 부적절한 사진을 보내는가 하면 상대의 누드사진 등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구단 정보를 미끼로 술자리를 제안했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캘러웨이 코치는 자신에게 제기된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그는 디 애슬레틱을 통해 "이번 사태에 대응할 기회를 얻고 싶다. 부적절한 일을 하지 않았다"고 강하게 항변했다.

캘러웨이 코치는 지난 2013년부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뉴욕 메츠(감독), 에인절스 등을 거치며 지도자 생활을 했다. 현역 시절에는 지난 2005년부터 3년 동안 현대 유니콘스에서 투수로 활약하기도 해 국내 팬들에게도 친숙한 얼굴이다.

 

안경달
안경달 gunners92@mt.co.kr

안녕하세요 머니S 기자 안경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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