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무 “놀이공원 개장했지만 빚 120억원… 화장실에 살았다”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사진=MBN '더 먹고 가' 캡처
사진=MBN '더 먹고 가' 캡처
배우 임채무가 놀이공원 ‘두리랜드’를 개장한 이후 은행 빚이 120억원에 이른다고 밝혔다. 

임채무는 최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더 먹고 가’에 출연해 48년 연기 활동을 통해 모은 전 재산으로 평생 꿈이던 놀이공원을 개장했다고 밝혔다.

임채무는 “서부이촌동의 아파트가 한 채에 200만~300만원 하던 때 한 달에 1억원까지도 벌었다”며 “놀이공원 운영이 어려워지자 여의도 아파트 67평, 쌍둥이 빌딩 뒤 아파트 52평을 팔았다. 그리고 근처 7평 원룸에서 생활했다”고 말했다.

이어 “원룸에서 1년을 살았다. 놀이공원 안에 있는 화장실에서 군용 침대 두 개 두고 아내랑도 살았다”며 “슬픈 이야기 같지만 지나고 나니까 지금도 진짜 아름다운 추억”이라고 회상했다.

이어 “지금은 다시 집을 마련했지만 그래도 그때가 그립다”며 “지금부터 죽을 때까지 해도 190억원이 아니라 1억9000만원도 못 번다. 내가 죽는 순간 1만9000원만 있으면 좋겠다고 했다. 어차피 빈 손으로 가니까 생맥주 500cc 한잔 그리고 소주 한병, 치킨 반 마리 먹고 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슬기
박슬기 seul6@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머니S 금융팀 박슬기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3012.95하락 86.7418:03 02/26
  • 코스닥 : 913.94하락 22.2718:03 02/26
  • 원달러 : 1123.50상승 15.718:03 02/26
  • 두바이유 : 64.42하락 1.6918:03 02/26
  • 금 : 64.29하락 1.118:03 02/26
  • [머니S포토] '예타면제' 가덕도 신공항 특별법, 국회 통과
  • [머니S포토] 허창수, 전경련 정기총회 입장
  • [머니S포토] 대화하는 윤호중 법사위원장과 여야 간사
  • [머니S포토] 체육계 폭력 등 문체위, 두눈 감고 경청하는 '황희'
  • [머니S포토] '예타면제' 가덕도 신공항 특별법, 국회 통과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