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외자판호 받은 컴투스, 영업익 10.4% 감소… 해외매출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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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가 9일 2020년 4분기 및 연간 실적을 발표했다. /사진제공=컴투스
컴투스가 9일 2020년 4분기 및 연간 실적을 발표했다. /사진제공=컴투스
컴투스가 9일 2020년 4분기 및 연간 실적을 발표했다. K-IFRS(한국국제회계기준) 기준 2020년 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8.4% 증가한 5089원을 달성했다. 연간 영업이익은 1129억원, 당기순이익은 753억 원을 기록, 각각 전년대비 10.4%, 31.3% 감소했다.

컴투스의 20202년 연간 매출액 가운데 해외 매출은 전체의 약 80%인 4045억원이었다. 북미 및 유럽 등 서구권 시장에서만 전체 매출의 절반이 넘는 성과를 올렸다. 

컴투스는 2021년 대작 게임을 비롯한 여러 장르의 라인업과 대표 IP인 ‘서머너즈 워’ 및 ‘MLB, KBO 라이선스 프로야구 시리즈’ 등을 중심으로 세계 시장 공략을 가속하고 전략적 투자 및 M&A를 통해 지속 성장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은 중국으로부터 지난해 외자 판호를 부여받아 기대를 모았다. 중국은 2017년 3월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사태 이후 한국 게임에 외자판호 발급을 허용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서머너즈  워는 오는 4월 29일 국내에 출시된다. 

골프게임 ‘버디크러시’도 지난 4일 글로벌 출시 이후 한국과 태국 시장에서 인기차트 1위에 오르는 등 캐주얼 스포츠 게임 장르에서 높은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외에도 대작 MMO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과 ‘워킹데드’ IP 게임, 10여종에 이르는 캐주얼 게임 등 다수의 라인업을 준비하며 공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설 예정이다.

컴투스는 지난해 독일의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개발사 ‘OOTP’와 최근 국내 유력 PC게임 개발사 ‘올엠’ 등 우수한 개발력을 갖춘 기업들을 인수하고 플랫폼 다각화의 기틀을 마련하고 있다. 2021년 역시 국내외 유망 기업들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 및 M&A 행보를 이어가며 기업 브랜드 가치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강소현
강소현 kang4201@mt.co.kr  | twitter fac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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