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용 마스크 구입 관련 의혹'에 성남시 "적격업체에서 절차 따라 구매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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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는 9일, 방역용 마스크 구입과 관련한 일부 언론들의 의혹 제기에 입장문을 내고 "시는 우선, 적법한 절차에 따라 적격 업체에서 방역용 마스크를 구입했으며, 현재 수사 중인 사안으로 모든 의혹이 말끔히 해소될 수 있도록 수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 사진제공=성남시
성남시는 9일, 방역용 마스크 구입과 관련한 일부 언론들의 의혹 제기에 입장문을 내고 "시는 우선, 적법한 절차에 따라 적격 업체에서 방역용 마스크를 구입했으며, 현재 수사 중인 사안으로 모든 의혹이 말끔히 해소될 수 있도록 수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 사진제공=성남시
성남시는 9일, 방역용 마스크 구입과 관련한 일부 언론들의 의혹 제기에 입장문을 내고 "시는 우선, 적법한 절차에 따라 적격 업체에서 방역용 마스크를 구입했으며, 현재 수사 중인 사안으로 모든 의혹이 말끔히 해소될 수 있도록 수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시는 지난해 코로나19 사태에 대비해 선제적 조치로 방역용 마스크를 구매하고 비축을 준비했지만 구입 당시엔 전 세계적으로 마스크 품귀현상을 빚었고, 공적마스크 5부제로 공장 생산량의 80%가 약국으로 유통되어 지자체 또한 마스크 대량 구입이 어려웠던 시기였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성남시는 "마스크 긴급 구매를 위해 ‘입찰에 부칠 시간이 없는 경우 금액에 상관없이 수의계약이 가능하다’는 지방계약법 시행령 제254조 제1항 및 제2호, 동법 시행규칙 제30조항의 내용을 담은 행정안전부 협조요청 공문에 따라 수의계약으로 적격업체에서 구매를 진행한 사항으로 그 당시의 마스크 품귀현상과 시급성을 감안하지 않고, 업체 선정 과정에서의 비리를 의심한다는 것은 아무런 근거없는 억측"이라며, 이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했다.

또, 일부 언론에서 마스크와 관련없는 회사에서 공급 계약을 맺었다는 의혹과 관련해 해당 업체는 사업자등록증 상 도소매, 제조업태로 종목은 생활용품, 공산품, 무역업, 프랜차이즈업, 무역, 의약외품 도소매 업체로 이로써 적격한 업체를 통해 마스크를 구입했다는 사실 또한 분명히 했다.

성남시는 "시민의 건강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마스크 등 예방물품 구입에 대한 어떠한 의혹도 없음을 분명히 밝힌다. 이에 더 이상의 왜곡된 보도는 자제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전하고, "현재 경찰 수사 중인 사안으로 성남시는 이번 의혹이 조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수사에 성실히 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성남=김동우
성남=김동우 bosun1997@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경기인천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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