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군인 휴가 허용… 외출·면회·외박은 여전히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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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방역 역학조사 지원에 나선 특전사 군인들이 서울 용산구보건소에서 데이터 입력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코로나19 방역 역학조사 지원에 나선 특전사 군인들이 서울 용산구보건소에서 데이터 입력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시행으로 인해 묶여있던 군 장병들이 오는 15일부터 휴가를 쓸 수 있게 됐다.

국방부는 13일 "오는 15일부터 25일까지 2주간 모든 부대에서 군내 거리두기를 2단계로 한 단계 완화한다"고 밝혔다. 이날 수도권은 2단계, 비수도권은 1.5단계로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조치가 내려지면서 군 장병들의 휴가 제한도 풀렸다.

이에 따라 장병들의 휴가도 군내 PCR(유전자증폭) 검사 능력 등 휴가자 방역 관리가 가능한 범위(부대 병력 20% 이내)에서 허용된다.

휴가 나간 군인이 복귀할 때는 PCR 진단검사를 받아야하고 복귀 뒤에는 영내 장병들과 분리된 별도 공간에서 격리해야한다.

외출은 원칙적으로는 통제하되 현장 지휘관 판단에 따라 안전지역에 한해 허용되지만 면회·외박은 여전히 통제된다.
 

한아름
한아름 arhan@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투데이 주간지 머니S 산업2팀 기자. 제약·바이오·헬스케어 등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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