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자 561명… 거리두기 2.5단계 수준 유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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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9일 0시 기준 561명 발생했다. /사진=뉴스1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9일 0시 기준 561명 발생했다. /사진=뉴스1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9일 0시 기준 561명 발생했다. 전날보다 60명 감소한 규모이며 사흘만에 600명대 아래로 내려왔다.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61명 증가한 8만명으로 나타났다. 지역발생 사례는 533명, 해외유입 사례는 28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617명, 격리 중인 사람은 8065명으로 전날보다 62명 감소했다.

신규확진 561명(해외유입 38명)의 지역별 신고현황은 서울 180명(해외유입 3명), 경기 189명(해외유입 7명), 인천 38명(해외유입 1명), 부산 16명, 대구 11명(해외유입 1명), 광주 4명(해외유입 1명), 대전 4명, 울산 12명, 세종 1명, 강원 7명(해외유입 2명), 충북 18명, 충남 24명(해외유입 3명), 전북 3명, 전남 10명, 경북 22명, 경남 9명, 제주 3명, 입국 검역 10명이다.

의심신고 검사 수는 4만2647건,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는 3만2718건으로 나타났다. 총 검사 건수는 7만5496건으로 전날 7만1122건보다 4374건 증가했다. 이날 확진자 561명 중 80명은 임시선별검사소에서 발견했다.

신규 확진자 발생 추이는 0시 기준 지난 6~19일까지 2주 동안 '393→371→288→303→444→504→403→362→326→343→457→621→621→561명'으로 나타났다.

해외유입을 제외한 국내발생 확진자는 533명으로 전날 590명에 비해 57명 감소했다. 국내발생 추이는 최근 2주 동안 '365→325→264→273→414→467→384→345→304→322→429→590→590→533명'이다.



일평균 444.7명… 거리두기 2.5단계 기준 


이날 0시 기준 지역발생의 1주 동안 일평균 확진자가 444.7명으로 전날 423.4명에서 21.3명 증가했다. /인포그래픽=질병관리청
이날 0시 기준 지역발생의 1주 동안 일평균 확진자가 444.7명으로 전날 423.4명에서 21.3명 증가했다. /인포그래픽=질병관리청
이날 0시 기준 1주 동안 지역발생 일평균 확진자는 444.7명으로 전날 423.4명에서 21.3명 증가했다. 사흘째 거리두기 2.5단계 기준(주평균 400~500명)을 유지했다. 지난해 12월26일 1016.9명을 정점으로 감소세를 보이다가 지난 24일 350.1명을 저점으로 다시 증가세다.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396명으로 전일 432명보다 36명 감소했다. 이날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전체 지역발생 확진자 중 74.3% 비중을 차지했다. 수도권 1주 일평균 확진자는 328.6명으로 전날 314.7명보다 13.9명 증가했다. 사흘째 300명대를 유지했다.

서울에서는 전일보다 5명 감소한 180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해외유입 사례는 3명, 지역발생 177명이다. 개인 접촉을 통한 감염이 주를 이뤘고 주요 집단감염 발생사례로는 용산구 소재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에서 전날 오후 6시 기준으로 7명(서울 거주자 기준)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관련 누적 확진자는 153명이다. 이 외 ▲강북구 소재 사우나 ▲동대문구 소재 병원 ▲구로구 소재 체육시설 ▲송파구 소재 학원 ▲성동구 소재 병원 등에서 확진자가 추가됐다.

경기도 신규 확진자는 전날 241명보다 52명 감소한 189명이다. 이 가운데 7명은 해외유입 확진자이고 182명은 지역발생 확진자다. 주요 신규 확진 사례는 ▲성남 요양병원 ▲고양 종교시설 ▲서울 강북구 사우나 ▲남양주 플라스틱공장 ▲포천 육가공업체 ▲서울 용산구 대학병원 ▲고양시 음식점 ▲부천 영생교·보습학원 ▲안산 제조업·이슬람성원 ▲광주 무역회사 등이다.

인천에서는 38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해외유입 1명, 지역발생 37명이다. 지역별로는 ▲부평구 11명 ▲서구 9명 ▲남동구 6명 ▲강화군 5명 ▲연수구 3명 ▲미추홀구 2명 ▲중구 1명 등이다. 기존 확진자 접촉이 다수를 차지했으며, 집단감염에서는 충남 아산 귀뚜라미보일러 공장 확진자의 가족 4명이 확진됐다. 이외에도 중구 소재 관세회사 2명, 서구 병원 1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충남 확진자는 해외유입 3명을 포함해 24명이다. 충남 보령시도 전날 확진자 8명이 발생했다. 보령시에 따르면 전날 131번(20대·동대동), 132번(30대·동대동), 133번(20대·명천동), 134번(20대·대천동), 135번(20대·죽정동), 136번(50대·대천동), 137번(20대·명천동), 138번(20대·죽정동)이 확진됐다.

이들 중 131번의 감염 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으며 132번만 경기 고양 2041번과 접촉자로 파악됐을 뿐이다. 나머지는 131번을 통한 직·간접적인 접촉자로 조사됐다.

충북에서는 확진자 18명이 나왔다.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도내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청주 12명 ▲진천 4명 ▲괴산과 보은 1명씩 모두 18명(충북 1673~1690번)이다. 집단감염이 발생한 진천 오리 가공업체를 매개로 한 연쇄 감염은 이날도 계속되면서 업체 직원과 확진된 직원의 가족 등 6명의 확진자가 더 나왔다.

확진자 6명은 전날 확진된 업체 직원 1명(충북 1671번)의 가족 2명, 청주 거주 직원 1명(충북 1674번)과 그의 가족 1명(충북 1689번), 진천 거주 직원 1명(충북 1673번)과 외국인 직원 1명(충북 1682번)이다.

 대전 확진자는 4명 발생했다. 그중 대전 중구 부사동 행정복지센터 관련 확진자가 3명 추가로 발생했다.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 1170~1171번은 앞서 확진된 부사칠석놀이보존회 회원(대전1115번)의 지인들로 이날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구에서는 11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구·군별로는 ▲북구 5명 ▲동구·달서구 각 2명 ▲남구·달성군 각 1명이다. 전날까지 19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북구 병원 관련 확진자가 4명, 집단감염이 발생한 경북 경산시의 어린이집 관련 확진자가 2명이다. 4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은 해외 입국객이다.

경북에서는 22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전날 오후 6시 기준으로 경북은 의성군 온천·경산시 어린이집 집단감염이 확진자 증가를 불렀다. 의성군 온천 관련해서는 지난 16일부터 이날까지 사흘간 누적 15명이 확진됐다.

경산 어린이집 관련해서는 원생의 가족 7명과 교사 가족 1명, 지인 1명, 원생과 접촉한 아동 1명 등 10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해당 어린이집 누적 확진자는 23명이 됐다.

부산 신규 확진자는 16명 발생했다. 해외유입 없이 모두 지역발생 확진자다. 부산은 전날 오후 13명이 발생한데 이어 이날 0시까지 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해운대구 안심노인요양시설에서 자가격리 중인 종사자 2명이 추가 확진됐다.

현재까지 누계 확진자는 모두 13명(입소자 8명, 종사자 4명, 접촉자 1명)으로 집계됐다. 설 연휴 기간 서울을 방문해 가족 모임을 가진 1명(3095번)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울산에서는 12명(울산 982~993번)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그중 울산 지역 초등학교 급식소 조리실무사 3명이 확진 판정됐다. 방역당국은 해당 학교에 선별진료소를 설치, 1~4학년 567명, 교직원 71명 등 638명에 대한 전수검사를 진행 중이다.

경남 확진자는 9명이다. 세부적으로는 김해와 창원에서 설 가족모임에 의한 감염자가 발생했다. 김해 거주 30대 여성과 창원 거주 30대 남성이다. 이들은 각각 설 연휴기간 부산과 경북에서 가족모임을 가졌다. 방역당국은 가족 모임을 감염경로로 추정하고 심층역학조사에 나선 상태다.

전북 확진자는 3명으로 나타났다. 고창에서는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해 확산이 우려되고 있다. 전북 1107번(고창 13번) 확진자다. 고창군 보건당국에 따르면 1107번 확진자 A씨는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전북 1106번(고창 12번) 확진자의 배우자다.

전주에서도 전북 1108번 확진자가 발생했다. 1108번째 확진자(전주 268번)는 자가격리 상태에서 지난 18일 오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북 1108번 확진자는 앞서 인천미추홀구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확진된 전북 1077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에서는 4명(1971~1974번)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됐다. 이중 1971, 1973~1974번 3명은 전날 확진된 1955번 확진자의 연쇄 감염 확진자다. 이들은 모두 삼성전자 광주사업장 직원이다. 직장 동료인 1966번(1955번의 가족)을 통해 확산이 일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전남에서는 10명(전남 801~810번) 확진자가 발생했다. 모두 지역발생 확진자로 지역별로는 무안 4명, 순천 3명, 장흥 2명, 광양 1명 등이다. 무안에서는 감염경로를 조사중인 확진자 전남 797번(17일 확진)을 통해 일가족 4명(801~804번)이 연이어 확진됐다.

장흥에서는 전날 확진된 요양시설 종사자 전남 798번의 직장동료 2명(806~807번)이 추가로 확진됐다. 순천과 광양에서는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거나 감염경로 미상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사례가 추가됐다.

강원 확진자는 7명이 추가됐다. 지역별로는 홍천 2명(홍천 121~122번), 고성 2명(고성 14~15번), 원주 462번, 강릉 150번, 속초 110번, 각 1명이다. 홍천 확진자들은 경기 남양주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다.

고성 14번 확진자는 속초 91번 확진자와, 고성 15번 확진자는 고성 12번 확진자와 접촉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원주·강릉 확진자는 해외유입 확진자다.

제주 신규 확진자는 3명이다. 세종에서도 1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사망자 6명 발생… 치명률 1.80%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는 1550명을 기록했다. /인포그래픽=질병관리청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는 1550명을 기록했다. /인포그래픽=질병관리청
이날 0시 기준 해외유입 확진자는 28명을 기록했다. 확진자 유입국가는 중국 외 아시아 15명, 아메리카 7명, 유럽 4명, 아프리카 2명이다. 국적은 내국인 17명, 외국인 11명으로 나타났다.

누적 사망자는 전날보다 6명 증가한 1550명을 기록했다. 전체 치명률은 1.80%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8명 감소한 153명으로 나타났다. 누적 의심 환자는 634만5992명이며 그중 618만8748명이 음성 판정을 받고 격리해제했다. 검사를 진행 중인 사람은 7만1116명이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


 

김신혜
김신혜 shinhye1@mt.co.kr

안녕하세요. 머니S 김신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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