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화이자 코로나 백신, 26일 국내 들어온다… 대한항공 수송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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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초도물량이 25일 국내 도착할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 초도물량은 57만5000만명분으로, 대한항공을 수송을 맡은 것으로 보인다./사진=대한항공
화이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초도물량이 25일 국내 도착할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 초도물량은 57만5000만명분으로, 대한항공을 수송을 맡은 것으로 보인다./사진=대한항공
화이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초도물량이 25일(현지시각) 출발, 다음날(26일)에 국내 도착할 예정이다. 이번 초도물량은 5만8500명분이며 대한항공이 수송을 맡게 된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화이자 코로나 백신 초도물량 5만8500명분이 대한항공을 통해 현지에서 25일 출발, 다음날(26일)에 국내 도착할 것으로 보인다.
[단독] 화이자 코로나 백신, 26일 국내 들어온다… 대한항공 수송 담당
백신은 품목허가와는 별개로 유통 또는 시판되기 전에 품질을 검증하는 국가출하승인 절차를 거쳐야 한다. 통상의 국가출하승인은 2~3개월이 소요된다. 하지만 코로나 상황이 시급한 가운데 국내 백신 접종에 사용될 예정인만큼 신속 출하승인 대상으로 지정될 가능성이 크다.

국가출하승인이란 백신의 제조단위(로트)별 검정시험과 제조사가 허가받은 대로 제조하고 시험한 결과를 제출한 자료검토 결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시중에 유통하기 전에 백신의 품질을 국가가 한 번 더 확인하는 제도다. 한국화이자는 지난달 25일 품목허가를 신청했다.

화이자 백신은 영하 75도의 초저온 유통·보관이 필요해 특수 냉동고가 비치된 지역별 거점 접종센터에서 접종된다. 접종 시기는 3월 말로 예상된다.

대한항공은 앞서 코로나 백신 수송을 위해 지난해 9월부터 코로나19 백신 전담 태스크포스를 운영, 준비해왔다. 특히 백신 제품별로 수송 조건이 -60℃ 이하의 극저온, -20℃ 이하의 냉동, 2~8℃의 냉장 유지 등으로 다르다는 점을 감안해 다양한 온도 맞춤 서비스 제공을 위한 콜드체인 강화와 시설·장비를 보강했다. 이어 대한항공은 질병관리청·국방부 등과 협력해 코로나 백신 수송 합동 모의훈련을 수행했다.

이에 대한항공 관계자는 "정확한 일정은 아직 질병관리청 등과 조율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아름
한아름 arhan@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투데이 주간지 머니S 산업2팀 기자. 제약·바이오·헬스케어 등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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