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A·B·C 노선에 시청·동대문역사·왕십리역 추가 검토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서울시는 최근 국토부에 GTX-A·B·C 사업과 관련 정거장 추가 신설을 요청하는 공문을 보냈다. A노선 시청역, B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C노선 왕십리역을 각각 추가하는 방안을 검토해달라는 내용이다. 사진은 GTX-B노선도. /사진제공=국토교통부
서울시는 최근 국토부에 GTX-A·B·C 사업과 관련 정거장 추가 신설을 요청하는 공문을 보냈다. A노선 시청역, B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C노선 왕십리역을 각각 추가하는 방안을 검토해달라는 내용이다. 사진은 GTX-B노선도. /사진제공=국토교통부
올 상반기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기본계획 수립이 예정된 가운데 서울시가 '시청역'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왕십리역'의 추가 신설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무부처인 국토교통부는 검토할 계획이지만 사업성이 낮아 비용 문제가 불거질 전만이다.

22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서울시는 최근 국토부에 GTX-A·B·C 사업과 관련 정거장 추가 신설을 요청하는 공문을 보냈다. A노선 시청역, B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C노선 왕십리역을 각각 추가하는 방안을 검토해달라는 내용이다.

이는 GTX 사업의 목적이 수도권에서 서울 도심으로 빠른 출·퇴근 등 진입한다는 점을 고려할 때 최적의 환승 기능을 갖춘 지점에 정거장을 신설해 교통편의를 높여야 한다는 취지다.

시청역과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왕십리역은 서울 지하철 2호선으로 환승이 가능하다. 시청역에는 1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4호선·5호선, 왕십리역 5호선·분당선·경의중앙선 등도 환승할 수 있다. 2호선은 순환 노선으로 강북, 강남의 주요 지역을 연결한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2호선 하루 평균 이용객은 157만8539명으로 전체노선 중 이용객이 가장 많다. 서울시는 2019년 GTX-A노선에 광화문역 신설도 요구했지만 비용 문제로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GTX A~C 3개 노선 가운데 B노선은 사업성이 가장 낮은 수준이다. 지하구간에 정거장을 새로 지을 경우 1500억원 이상의 비용이 필요하다. 정거장을 추가하면 비용이 사업성은 더욱 낮아질 수 있다.

A노선은 2023년 말 개통을 목표로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상황. 정거장을 추가할 경우 비용이 늘어날 뿐 아니라 개통 시기도 늦어지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지난해 기본계획 수립을 마친 C노선은 올해 말 사업자 선정을 마치고 실시협약을 체결한다. 국토부는 사업자 부담으로 C노선 3개 정거장을 추가할 수 있도록 했다.
 

김노향
김노향 merry@mt.co.kr

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2팀 김노향 기자입니다. 부동산·건설과 관련한 많은 제보 부탁드립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3168.66상승 33.0713:10 04/13
  • 코스닥 : 1008.60상승 7.9513:10 04/13
  • 원달러 : 1126.90상승 213:10 04/13
  • 두바이유 : 63.28상승 0.3313:10 04/13
  • 금 : 61.10상승 0.1613:10 04/13
  • [머니S포토] 정무위 소위, 귀엣말 나누는 성일종과 김병욱
  • [머니S포토] 코로나19 대응 전문가 간담회, 인사 나누는 '도종환'
  • [머니S포토] 소녀상 앞 스가총리 '방사능 해양 방류 퍼포먼스'
  • [머니S포토] 주호영 "국민의당과 합당부터 정리하고 당대표 출마 결정하겠다"
  • [머니S포토] 정무위 소위, 귀엣말 나누는 성일종과 김병욱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