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무도장 5곳, 집단감염 균주되나… 13일 이후 총 59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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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 무도장과 관련해 22일 오전까지 누적 59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지난 18일 성남시 분당구의 한 요양병원에서 의료진이 환자를 이송하고 있는 모습. /사진=뉴스1
경기 성남시 무도장과 관련해 22일 오전까지 누적 59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지난 18일 성남시 분당구의 한 요양병원에서 의료진이 환자를 이송하고 있는 모습. /사진=뉴스1
경기 성남시 소재 무도장 전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의 온상으로 떠올랐다.

성남시는 22일까지 집계된 관내 코로나19 현황을 통해 이날 오전 현재 무도장 5곳에서 총 59명의 누적 확진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5곳은 성남시에 있는 무도장 총 개수다. 

확진자는 지역별로 성남 32명, 성남 외 경기지역 24명, 서울 3명이다. 분류별로는 방문자가 44명, 무도장 직원이 2명, 확진자 가족 등이 13명이다.

성남시 무도장과 관련해서는 지난 13일 분당구 야탑동 무도장을 방문한 용인1501번 환자가 첫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해당 무도장에서는 이후 14일 1명, 15~19일 26명, 20일 5명, 22일 2명 등 확진자가 추가돼 현재까지 누적 37명이 무더기로 쏟아졌다.

이밖에 분당구의 또다른 무도장에서 1명, 수정구 무도장 2곳에서 12명, 중원구 무도장에서도 1명이 감염됐다.

성남시는 야탑동 등 무도장 관련 확진자가 잇따르자 “지난 9일부터 16일 사이에 무도장을 방문한 사람은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으라”고 공지했다.

또 오는 28일까지 관내 무도장과 콜라텍 등에 대한 집합금지 명령을 내렸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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