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시즌 연속 25골… 호날두, '또' 역사적 득점기록 세웠다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유벤투스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14시즌 연속 25골 이상을 기록하는 금자탑을 세웠다. /사진=로이터
유벤투스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14시즌 연속 25골 이상을 기록하는 금자탑을 세웠다. /사진=로이터
세계적인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가 '또다시' 역사적인 득점 기록에 자신의 이름을 넣었다.

유벤투스는 23일(이하 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의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021 이탈리아 세리에A 23라운드 크로토네와의 홈경기에서 3-0 완승을 거뒀다.

호날두는 이날 데얀 쿨루세브스키와 짝을 이뤄 최전방에 선발 출전, 2골을 터트리며 팀의 대승에 일조했다. 그는 0-0 상황이던 전반 36분 수비수 알렉스 산드루의 크로스를 받아 선취골을 터트렸다. 이어 전반 추가시간 애런 램지가 넘겨준 공을 강력한 헤더로 마무리했다.

이날 득점으로 호날두는 이번 시즌 리그 18호골을 기록, 로멜루 루카쿠(인터밀란, 17골)를 제치고 득점순위 단독 선두로 치고 올라갔다. 루카쿠(22경기)보다 경기 출전 수(19경기)가 적음에도 순도 높은 득점력을 뽐내고 있다.

꾸준함의 측면에서도 호날두는 인상깊은 기록을 남겼다. 호날두는 이날 득점으로 이번 시즌 공식전 28경기에서 25골째를 터트렸다. 이로써 호날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이던 지난 2007-2008시즌 49경기에서 42골을 터트린 이래 14시즌 연속 25골 이상을 터트리는 괴력을 뽐냈다.

이는 라이벌로 꼽히는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보다도 더 많은 기록이다. 메시의 경우 지난 2008-2009시즌 도합 38골을 터트리며 비로소 대기록의 서막을 열었다. 호날두가 42골을 몰아친 시즌 메시의 공식전 득점은 16골에 그쳤다.

호날두의 폭발적인 득점을 앞세운 유벤투스는 13승6무3패가 됐다. 승점 45점째를 거둔 유벤투스는 AS로마(승점 44점)를 4위로 끌어내리고 3위로 뛰어올랐다. 1위 인터밀란(승점 53점)과의 격차는 8점 차로 좁혀졌다.
 

안경달
안경달 gunners92@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머니S 기자 안경달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3012.95하락 86.7418:03 02/26
  • 코스닥 : 913.94하락 22.2718:03 02/26
  • 원달러 : 1123.50상승 15.718:03 02/26
  • 두바이유 : 64.42하락 1.6918:03 02/26
  • 금 : 64.29하락 1.118:03 02/26
  • [머니S포토] '예타면제' 가덕도 신공항 특별법, 국회 통과
  • [머니S포토] 허창수, 전경련 정기총회 입장
  • [머니S포토] 대화하는 윤호중 법사위원장과 여야 간사
  • [머니S포토] 체육계 폭력 등 문체위, 두눈 감고 경청하는 '황희'
  • [머니S포토] '예타면제' 가덕도 신공항 특별법, 국회 통과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