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스테크놀로지, 오늘 코스닥 상장… "글로벌 기업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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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검사계측 장비 전문 기업인 오로스테크놀로지가 이날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사진=오로스테크놀로지
반도체 검사계측 장비 전문 기업인 오로스테크놀로지가 이날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사진=오로스테크놀로지
반도체 검사계측 장비 전문 기업인 오로스테크놀로지가 24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지난 15~16일 양일간 일반 청약을 진행한 오로스테크놀로지의 청약 경쟁률은 1033.82대1을 기록했다. 청약 증거금은 5조1621억원이 몰렸다.

앞서 오로스테크놀로지는 지난 8~9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공모 희망밴드(1만7000원~2만1000원) 상단인 2만1000원으로 확정했다. 수요예측에는 기관 1413곳이 참여해 경쟁률은 1260대1을 기록했으며 의무보유확약 물량은 37%다.

지난 2009년 설립된 오로스테크놀로지는 오정렬 측정장비의 국산화에 성공한 유일한 기업이다. 특히 하이엔드급 제품에서는 경쟁사인 글로벌 검사, 계측 장비를 제외하고는 유일하게 제품화에 성공한 기술력을 가지고 있다. 그 결과 기술성평가에서 A등급으로 평가받고 소부장 강소기업 100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같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오로스테크놀로지는 현재 5% 수준인 글로벌 시장점유율을 내년 10%, 2023년 15%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이를 위해 상장 후 생산 규모를 늘리고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 일본, 대만 등 해외 고객사 확대에 나서겠다는 방침이다.

이준우 오로스테크놀로지 대표는 “반도체 생산과정 중 계측장비가 중요함에도 기술장벽이 높아 원천기술 및 세계적인 경쟁력을 확보한 곳은 많지 않다”며 “오로스테크놀로지가 가진 기술력과 글로벌 고객사 네트워크를 활용해 8인치를 비롯한 복합칩 시장뿐만 아니라 어드밴스드 패키지 등 전공정 계측장비 전반에 걸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진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대표는 "공모를 통한 투자금을 활용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국가대표 계측·검사(MI) 기업으로 성장하는 초석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안서진
안서진 seojin0721@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증권팀 안서진 기자입니다. 있는 그대로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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