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지노믹스 코로나치료제, 특허 출원… 美 임상 속도붙나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크리스탈지노믹스에 따르면 동물실험(in vivo)에서 아이발티노스타트의 코로나19 치료효과를 확인, 특허 출원을 진행했다./사진=크리스탈지노믹스
크리스탈지노믹스에 따르면 동물실험(in vivo)에서 아이발티노스타트의 코로나19 치료효과를 확인, 특허 출원을 진행했다./사진=크리스탈지노믹스
크리스탈지노믹스는 '아이발티노스타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아이발티노스타트는 자체 개발한 신규 후보물질로 코로나19 감염 등으로 발생하는 사이토카인폭풍으로 인한 급성폐렴·코로나19 후유증으로 발생하는 섬유증 등을 치료하는 신약후보물질이다.

크리스탈지노믹스는 동물실험(in vivo)에서 아이발티노스타트의 코로나19 치료효과를 확인, 특허 출원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코로나바이러스 치료를 위해 특허명은 ‘제2형 중증 급성 호흡기증후군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또는 치료용 약학 조성물’로 했다.

앞서 LPS (박테리아 내독소) 감염된 마우스 급성 폐손상 모델에서 아이발티노스타트를 단독 투여했더니 항염증 효과를 확인했다. 인플루엔자에 감염된 마우스 바이러스 모델에서는 일부 염증성 마커 발현이 감소하는 효과도 보였다.

회사는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에서 신규 후보물질로 특허를 출원해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에 나서는 점이 주목할만 하다고 강조했다.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은 다른 질병 치료에 쓰이는 약물 용도를 바꾸는 약물 재창출 사례가 대다수기 때문이다.

특허와 동물실험 결과 등을 기반으로 아이발티노스타트 코로나 임상2상을 미국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아이발티노스타트 코로나19 임상2상을 개시하기 위해 지난달 29일(현지시각)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Pre-IND 미팅을 신청했다"고 말했다.
 

한아름
한아름 arhan@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투데이 주간지 머니S 산업2팀 기자. 제약·바이오·헬스케어 등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3026.26하락 17.2318:03 03/05
  • 코스닥 : 923.48하락 2.7218:03 03/05
  • 원달러 : 1126.10상승 118:03 03/05
  • 두바이유 : 69.36상승 2.6218:03 03/05
  • 금 : 66.37상승 3.2618:03 03/05
  • [머니S포토] 독도지속가능이용위 입장하는 정세균 총리
  • [머니S포토] 눈물 흘리는 이용수 할머니
  • [머니S포토] 발렌타인, 자사 모델 정우성·이정재와 함께
  • [머니S포토] 정세균 "이번 추경안은 민생 치료제이자 민생 백신"
  • [머니S포토] 독도지속가능이용위 입장하는 정세균 총리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