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 440명… 아직도 거리두기 2.5단계 수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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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4일 0시 기준 440명이 발생했다. 사진은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 마련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의 모습. /사진=뉴스1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4일 0시 기준 440명이 발생했다. 사진은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 마련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의 모습. /사진=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4일 0시 기준 440명 발생해 전날보다 84명 증가했다. 주말 동안 진단검사량 감소 영향에서 벗어나자 다시 증가한 것으로 관측된다.

24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40명 증가한 8만8120명으로 나타났다. 국내 발생 사례는 417명 해외 유입 사례는 23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656명, 격리 중인 사람은 7494명으로 전날보다 219명 감소했다.

신규 확진 440명의 지역별 신고현황은 서울 144명(해외 6명), 부산 13명, 대구 19명(해외 2명), 인천 18명(해외 1명), 광주 35명, 대전 2명, 울산 1명, 세종 2명, 경기 143명(해외 6명), 강원 9명, 충북 1명, 충남 12명, 전북 8명, 전남 1명, 경북 18명(해외 3명), 경남 8명(해외 1명), 제주 2명, 검역 4명이다.

의심신고 검사 수는 3만8309건,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는 3만1211건으로 나타났다. 총 검사 건수는 6만9520건으로 전날 7만9268보다 9748건 감소했다. 이날 확진자 440명 중 54명은 임시선별검사소에서 발견했다.

신규 확진자 발생 추이는 0시 기준 지난 2월11~24일까지 2주 동안 '504→403→362→326→343→457→621→621→561→448→416→332→356→440명'으로 나타났다.

해외유입을 제외한 국내발생 확진자는 417명으로 전날 330명에 비해 87명 증가했다. 국내발생 추이는 최근 2주 동안 '467→384→345→304→322→429→590→590→533→416→391→313→329→417명'이다.



일평균 427명… 거리두기 2.5단계 기준


1주 동안 일평균 확진자는 427명으로 전날인 23일보다 451.7명에서 24.7명 감소했다. /인포그래픽=질병관리청
1주 동안 일평균 확진자는 427명으로 전날인 23일보다 451.7명에서 24.7명 감소했다. /인포그래픽=질병관리청
지역발생의 1주 동안 일평균 확진자는 427명으로 전날 451.7명에서 24.7명 감소했다. 8일째 400명대로 거리두기 2.5단계 기준(주평균 400~500명)을 유지하고 있다. 이달 14일 350.1명 이후 반등세를 보였다가 지난 21일 467.3명 단기 고점 이후 다시 감소세다.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292명으로 전일 251명보다 41명 증가했다. 서울 138명, 경기 137명, 인천 17명이다. 수도권 1주 일평균 확진자는 319명으로 전날 336.6명보다 17.6명 감소했지만 8일째 3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서울에서는 전일보다 19명 증가한 144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해외유입 사례는 6명, 지역발생 138명이다.

개인 사이의 접촉을 통한 감염이 다수를 차지했고 주요 집단감염 발생사례로는 ▲용산구 소재 병원(순천향대 서울병원) ▲영등포구 소재 의료기관 ▲용산구 지인모임 ▲도봉구 소재 교회 등에서 확진자가 추가됐다.

경기도 신규 확진자는 전날보다 16명 증가한 143명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6명은 해외유입 확진자이고 137명은 지역발생 확진자다.

경기도의 주요 감염 사례로는 ▲성남 춤무도장 ▲부천 영생교·보습학원 ▲성남 요양병원 ▲남양주 플라스틱공장 ▲용인 기흥 요양원·어린이집 ▲용인 운동선수·헬스장 등에서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인천에서는 전일보다 4명 증가한 18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1명, 지역발생 확진자는 17명이다.

확진자 발생지역은 서구, 중구, 미추홀구, 남동구, 부평구, 연수구 등이다. 주요 집단감염으로는 서구 가족 및 지인 관련 확진자 1명이 늘었다.


지역 감염 속출… 광주 35명 무더기 확진 


부산에서는 13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부분 코호트 격리(4개 병동) 중인 영도구 해동병원에서 정기추적 검사를 진행한 결과 간병인 1명이 확진됐고 지난 21일 확진된 3145번이 종사하는 부산 영도구 한 식당에서도 직원 2명, 직원 가족 1명 등 3명이 추가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 신규 확진자는 1명이다. 확진자는 북구 거주 20대 남성으로 울산 956번 확진자와 접촉한 뒤 자가격리 중 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받았다. 울산 956번은 부산 장례식장 관련 확진자로 경주지역 골프장에서 감염된 바 있다.

경남에서는 7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확진자는 김해와 양산, 거제에서 발생했다. 김해 확진자 중 2명은 설 연휴기간 친척인 대구 확진자와 접촉했다. 5인 이상 집합금지 방역수칙 위반 여부는 조사 중이다. 거제 확진자는 21일 미국에서 들어온 해외입국자로 격리 중 증상이 발현됐으며 양산 확진자는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대구 신규 확진자는 19명 증가했다. 확진자는 동구 6명, 서구 4명, 수성구 3명, 북구 2명, 달성군 2명, 남구 1명이다. 이 중 13명은 확진자의 접촉자, 2명은 해외 입국자였다. 집단감염 관련 확진자는 2명으로 북구 소재 병원에서 2명이 나왔다.

경북 신규 확진자는 18명 발생했다. 의성 11명, 경주 3명, 포항 2명, 안동 1명, 근위 1명이다. 의성에서는 설 명절과 지인 모임 관련 확진자가 나왔고 경주에서는 지역 확진자 접촉 1명과 해외 입국 2명이 확진됐다. 이외 안동과 군위 확진자는 각각 경주와 김해 지역 확진자와 접촉 후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 확진자는 9명이 추가됐다. 모두 지역발생 확진자로 지역별로는 강릉 5명(강릉 155~159번), 속초 2명(속초 118~119번), 정선 2명(정선 34~35번)이다. 강릉에서는 일가족 5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강릉 154번(22일 확진)의 동거 가족이다. 정선에서는 정선 교회 발 관련 확진자 2명이 추가됐다. 이들은 정선 교회 관련 연쇄 감염자인 정선 33번, 31번과 접촉해 감염됐다.

충북에서는 음성군 거주 외국인 근로자 1명(음성 259번)이 확진됐다. 이 확진자는 지난 19일부터 가슴 통증과 미열 등의 증상이 나타났다. 보건당국은 해당 근로자가 함께 일하는 직원 30명에 대해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세종 신규 확진자는 2명이다. 신규 확진자인 60대 부부(세종 217·218번)는 타 지역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딸 가족과 접촉한 뒤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서울 양천구에 거주 중인 딸(양천구 1069번) 역시 이날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대전에서는 2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이 중 1명은 해외입국자다. 대전 1179번(20대) 확진자는 지난 21일 인도네시아에서 입국, 입국자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기침, 두통 증상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충남 신규 확진자는 12명 발생했다. 아산에서는 30대(354번)가 전날(22일) 검사를 받고 코로나19 확진자가 됐다. 이 확진자는 귀뚜라미보일러 아산공장 n차 감염자로,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공장 직원인 천안 거주 20대(961번)도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북 신규 확진자는 8명이다. 이 중 군산의 한 마을에서는 80대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 보건당국은 앞서 이날 오전 양성 판정을 받은 요양보호사 C씨(가족 3명 동반 확진)가 이 마을을 방문한 이력이 있는 만큼 마을 주민 전수검사를 진행했다.

광주에서는 35명(광주 1998~2032번)의 신규 확진자가 무더기로 쏟아졌다. 이 가운데 24명(2001~2002, 2005~2012, 2014번, 2017~2018번, 2020번, 2022~2030번, 2032번)은 보험사 콜센터 관련 확진자다. 보험사 콜센터 직원 1명(1994번)이 지난 22일 확진된 이후 전수검사에서 확진자가 대거 발생했다. 이외에도 현대자동차 전북공장 관련 3명(1999번, 2016번, 2032번)의 확진자가 추가됐고 효정요양병원 관련 확진자도 1명 늘었다.

전남에서는 1명(전남 838번)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무안 지역 거주자로 지난 19일 확진된 전남 812번의 가족이다.

제주 신규 확진자는 2명이다. 이 중 신규 확진자 1명은 수도권 방문 이력이 있는 지인 및 가족과 접촉한 뒤 진담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제주 보건당국은 이들 지인과 가족을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해 결과 분석 중이다.


사망자 3명 발생… 치명률 1.79%


해외유입 확진자는 24일 0시 기준 23명이며 누적 사망자는 3명 증가한 1576명을 기록했다. /인포그래픽=질병관리청
해외유입 확진자는 24일 0시 기준 23명이며 누적 사망자는 3명 증가한 1576명을 기록했다. /인포그래픽=질병관리청
이날 0시 기준 해외유입 확진자는 23명을 기록했다. 확진자 유입국가는 중국 외 아시아 11명, 아메리카 9명, 유럽 1명, 아프리카 2명이다. 국적은 내국인 10명, 외국인 13명으로 나타났다.

누적 사망자는 전날보다 3명 증가한 1576명을 기록했다. 전체 치명률은 1.79%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8명 감소한 140명으로 나타났다. 누적 의심 환자는 651만988명이며 그중 634만7880명이 음성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됐다. 검사를 진행 중인 사람은 7만4988명이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

 

홍지현
홍지현 ghdel59@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십니까. 머니S 홍지현기자 입니다.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위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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