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록달록 동심의 세계로~서울 강동구 ‘천호문구완구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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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는 천호문구완구거리의 낙후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상인주도 1호 경관협정을 체결하고 특화 도시경관사업을 시행하였다. 사진은 외벽 특화 도시경관사업 시행 전(좌)후(우) 모습./사진제공=강동구
서울 강동구는 천호문구완구거리의 낙후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상인주도 1호 경관협정을 체결하고 특화 도시경관사업을 시행하였다. 사진은 외벽 특화 도시경관사업 시행 전(좌)후(우) 모습./사진제공=강동구
서울 강동구는 천호문구완구거리의 낙후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상인주도 1호 경관협정을 체결하고 특화 도시경관사업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천호문구완구거리’는 창신동 동대문문구거리에서 파생된 곳으로 1989년 3개 점포가 이주하면서 시작되었다. 이후 1990년대 말에서 2000년 초반에 30여개의 도‧소매점이 밀집한 현재의 모습을 이루게 되었다.

거리는 2001년 강동구 ‘문구의 거리’ 특화구역으로 지정된 후 주차시설 확보, 간판 정비 사업을 시행하였으나 이후 문구점의 대형프랜차이즈화로 경기가 침체되어 거리의 활력을 잃게 되었다. 이에 강동구는 문구완구 특성을 살린 건축물 외벽 특화 도시경관사업을 추진하여 거리 활력을 불어넣고자 하였다.

대상 범위는 강동구 천호대로151길 일대 해당 거리의 6개소 상인들과 주도적인 경관관리를 약속하는 경관협정을 체결하여 천호문구완구 특화거리의 지속가능한 경관유지 및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추진하였다.

특히 구는 주민의 자발적 참여와 구의 행정지원을 통한 새로운 경관 조성으로 지역 가치 향상과 경관협정을 통한 주민 커뮤니티 활성화 및 공동체 의식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천호문구완구거리 특화 도시경관사업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천호문구완구거리에 활력을 불어넣는 동시에 상인주도 경관관리 방안을 연계한 모범 케이스”라며, “앞으로도 민・관의 협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경관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경석
김경석 84kskim@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경제전문지 머니S 서울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경석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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