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CK] YG엔터 "'공연 매출'은 없지만 '블랙핑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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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CK] YG엔터 "'공연 매출'은 없지만 '블랙핑크'가 있다"

한화투자증권은 25일 와이지엔터테인먼트에 대해 블랙핑크와 트레져의 활동에 따른 IP(음반·음원·MD)매출액과 총이익 모두 고성장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 6만2000원을 각각 유지했다. 

한화투자증권에 따르면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연간 매출액 2553억원, 영업이익 107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한화투자증권의 추정치 100억원을 웃도는 결과를 나타냈다. 매출액은 오프라인 공연이 전면 취소되면서 전년대비 4% 감소했지만, 타격이 크지 않았던 이유는 IP 성과 때문으로 풀이된다. 

지인혜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회사의 기초자산이자 핵심이 되는 IP매출액은 그 지적재산권이 회사에 귀속돼 타 사업부 대비 수익성이 높고 축적된 IP가 많을수록 회사의 콘텐츠 경쟁력을 입증하는데 유리하다"고 설명했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지난 3~4분기 IP 합산 매출액은 290억원, 428억원으로 급증했다. 

지 연구원은 이에대해 "지난 10월 블랙핑크의 첫 글로벌 정규앨범, 트레저의 싱글 3집이 반영됐고 이에 따라 음원, 굿즈 판매가 연동됐기 때문"이라며 "이는 군입대 전 빅뱅의 IP 실적이 대거 집행된 2016~2017년 수치보다도 훨씬 강하다. 두개의 신입그룹만으로 창출한 결과라는 점에서 매우 우수한 성과"라고 평가했다. 

이어 "다만 부진한 공연 환경 탓에 공연은 원가도 커버하지 못하는 적자 수준이지만 본질인 IP를 넘어선 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며 "대표 자회사인 YG PLUS(플러스)도 적자사업을 중단하고 음악유통 등 주력사업 성장으로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36% 늘어 실적 기여도는 점차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올해 가장 강력한 플랫폼인 네이버, 빅히트와의 결합으로 향후 YG PLUS의 MD제작, 음악사업부의 실적 개선, 위버스 입점에 따른 고마진 부가 매출 또한 성장 핵심 포인트"라고 덧붙였다. 
 

이지운
이지운 lee1019@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증권팀 이지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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