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구속 156㎞… 오타니, 첫 라이브피칭서 강속구 '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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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에인절스 투수 겸 타자 오타니 쇼헤이(오른쪽)가 지난 18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템피의 구단 스프링캠프 훈련장에서 캐치볼을 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LA 에인절스 투수 겸 타자 오타니 쇼헤이(오른쪽)가 지난 18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템피의 구단 스프링캠프 훈련장에서 캐치볼을 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LA 에인절스 투수 오타니 쇼헤이가 라이브피칭에서 강속구를 뿌리며 새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 일으켰다.

25일(한국시간) 스포츠 전문매체 'ESPN'에 따르면 오타니는 이날 미국 애리조나주 템피의 에인절스 구단 스프링캠프 훈련장에서 첫 라이브피칭을 진행했다.

이날 오타니는 내야수 자레드 월시와 루이스 렝기포를 상대로 20개의 공을 뿌리면서 최고 구속 97마일(약 156㎞)을 기록했다.

오타니는 라이브피칭이 끝난 뒤 ESPN에 "지난해와 비교했을 때 (팔꿈치 상태가) 훨씬 나아졌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지난 2018시즌을 앞두고 에인절스에 입단한 오타니는 투타 겸업이 가능한 속칭 '이도류'로 큰 기대를 모았다.

첫 시즌 오타니는 타석에서 93안타 22홈런 61타점 0.285의 타율을, 마운드에서는 10경기에 선발 등판해 4승2패 3.31의 평균자책점을 각각 기록하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다만 2019년 초부터 이어진 팔꿈치 부상으로 이후 마운드에는 거의 서지 못하다시피 했다. 2019시즌에는 결국 타석에만 섰고 2020시즌에도 단 2경기에만 등판해 승리없이 1패 37.80의 평균자책점이라는 부진한 성적을 남긴 채 토미존 수술을 받았다. '이도류'의 명성이 무색하게 지난 2년을 타격 일변도로 보냈다. 새 시즌에 임하는 본인의 의지가 남다를 수밖에 없다.

조 매든 에인절스 감독은 "난 오타니가 어떤 면에서는 자신의 커리어를 좀 더 (스스로) 책임지고 지휘했으면 한다"며 "그에게 주저하지 말라고, 난 소통할 준비가 돼있다고 말해주고 싶다"고 전했다.
 

안경달
안경달 gunners92@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머니S 기자 안경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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