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원 국토 차관 "매달 주택 공급대책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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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원 국토교통부 1차관이 24일 정부세종청사 국토부에서 '대도시권 주택공급 확대를 위한 신규 공공택지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뉴스1
윤성원 국토교통부 1차관이 24일 정부세종청사 국토부에서 '대도시권 주택공급 확대를 위한 신규 공공택지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뉴스1
윤성원 국토교통부 제1차관은 25일 KBS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주택 수급 불안 해소를 위해 앞으로 매달 공급 대책을 발표한다"고 말했다.

윤 차관은 "지금까지 국토부 공급 대책은 관계 기관 협의가 끝나고 내부 검토가 완료되더라도 물량을 모아서 발표를 했지만 앞으로는 협의가 완료되면 그때마다 발표할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공급 확대 발표의 속도를 높여 수급 불안을 해소하겠다는 것이다.

그는 "3월 도심 공급 확대를 위해 지방자치단체가 요구하는 지역, 5월 공공 직접시행 재개발·재건축 공모, 7월 1차 후보지 발표가 있다. 4월에는 공공택지 남은 물량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예고했다.

국토부는 전날 '2·4 공급대책' 후속 조치로 광명시흥 지구, 부산대저, 광주산정 등 3곳을 신규 개발 공공택지로 발표했다. 광명·시흥 7만 가구, 부산대저 1만8000가구, 광주산정 1만3000가구 등 3곳에서 총 10만1000가구가 공급된다.

윤 차관은 광명시흥 지구와 관련해 "법에는 공공임대를 35% 이상, 공공분양은 25% 이하로 하라는 규정이 있다"며 "전체 물량 가운데 40%인 2만8000가구는 민간분양으로 나오고, 나머지 물량 중 1만8000가구는 공공 분양으로 나온다"고 설명했다.
 

강수지
강수지 joy822@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산업2팀 건설·부동산 담당 강수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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