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100일 써보세요"… 삼성, 美서 폴더블폰 선두 굳히기 '올인'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삼성전자 미국법인의 '바이 앤 트라이' 프로그램 /사진=삼성전자 미국 홈페이지 캡처
삼성전자 미국법인의 '바이 앤 트라이' 프로그램 /사진=삼성전자 미국 홈페이지 캡처

삼성전자가 미국 시장에서 폴더블 스마트폰 저변 확대에 나선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미국법인은 폴더블폰 구매·체험 프로그램 '바이 앤드 트라이(Buy and Try)'를 오는 4월1일까지 진행한다. 자사 폴더블폰 구매자 대상으로 환불 기간을 100일까지 연장하는 내용이다.

미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해 출시된 ‘갤럭시Z폴드2’와 ‘갤럭시Z플립 5G’에만 적용된다. 기존 환불 기간은 구매 후 15일까지였다. 새로운 스마트폰 폼팩터를 활용해볼 충분한 시간을 부여함으로써 폴더블폰 대중화를 앞당기고 선두를 굳히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글로벌 폴더블폰 출하량 전망 (단위: 백만대) /자료=카운터포인트
글로벌 폴더블폰 출하량 전망 (단위: 백만대) /자료=카운터포인트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글로벌 폴더블폰 출하량 기준 73%의 압도적인 점유율로 시장을 선점한 상태다. 폴더블폰 시장은 내년까지 전년(280만대)의 6배 이상인 1700만대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다. 애플의 첫 폴더블 아이폰도 내년 하반기에 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앞서 노태문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은 지난해 말 기고문을 통해 “더 많은 고객이 혁신적인 폴더블 기기를 경험할 수 있도록 폴더블 제품군의 다양화와 대중화에 힘쓰겠다”고 밝힌 바 있다. 업계에서는 삼성전자가 ‘갤럭시S21 울트라’에 이어 올해 출시할 폴더블폰 신제품에도 S펜을 지원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팽동현
팽동현 dhp@mt.co.kr  | twitter facebook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3173.05상승 38.5318:03 05/18
  • 코스닥 : 969.10상승 6.618:03 05/18
  • 원달러 : 1130.50하락 4.318:03 05/18
  • 두바이유 : 69.46상승 0.7518:03 05/18
  • 금 : 67.17상승 1.9118:03 05/18
  • [머니S포토] 아기상어 캐릭터 제품 살펴보는 권칠승 중기부 장관
  • [머니S포토] 한예리 "MODAFE 2021 홍보대사 됐어요"
  • [머니S포토] 與 김병욱 "블록체인·가상자산 거래, 막을 수 없는 현상이자 흐름"
  • [머니S포토] 토요타, 2022년형 뉴 캠리 공식 출시…가격은 3669만~4357만 원
  • [머니S포토] 아기상어 캐릭터 제품 살펴보는 권칠승 중기부 장관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