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아이오닉 5’, 그랜저 넘었다… 역대급 사전계약 실적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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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의 야심작 ‘아이오닉 5’가 새로운 기록을 달성하며 한국 자동차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 /사진=현대차
현대차의 야심작 ‘아이오닉 5’가 새로운 기록을 달성하며 한국 자동차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 /사진=현대차

현대차의 야심작 ‘아이오닉 5’가 새로운 기록을 달성하며 한국 자동차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

26일 현대자동차에 따르면 아이오닉 5의 사전계약 첫날 계약대수인2만2370대는 국내 완성차 모델 가운데 최고기록이다. 이는 2019년 11월 출시한 6세대 그랜저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이 보유한 현대차 역대 최다 첫날 사전계약 대수 1만7294대를 6466대 초과 달성한 것.

아이오닉 5는 국내 완성차 모델과 국내 전기차 모델을 통틀어 역대 최다 사전계약 기록(첫날)을 보유한 모델로 등극했다.

특히 지난해 국내 전기차 판매 비중이 약2.5%인 상황에서 아이오닉 5가 달성한 신기록은 전기차 대중화의 이정표로 기록될 것으로 보인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아이오닉 5가 하루 만에 고객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을 수 있었던 데에는 혁신적인 디자인과 첨단기술로 완전히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현대차 최초의 전용 전기차에 대한 고객들의 요구와 기대감에 부응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현대차 ‘아이오닉 5’, 그랜저 넘었다… 역대급 사전계약 실적 달성
아이오닉 5의 국내 사전계약은 롱레인지 모델 2개 트림으로 진행하며 가격은 기본 트림(익스클루시브)이 5200만~5250만원, 고급 트림(프레스티지)이 5700만~5750만원이다.(전기차 세제 혜택 전, 개별소비세 3.5% 기준)

전기차에 적용되는 개별소비세 혜택(최대 300만원)과 구매보조금(1200만원, 서울시 기준)을 반영할 경우 롱레인지 기본 트림은 3000만원대 후반의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사전계약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500명에게 커스터마이징 품목인 실내 V2L(Vehicle To Load)을 무료로 장착해주는 혜택을 제공한다. (외부 V2L은 기본 제공)

V2L 기능은 차 외부로 일반 전원(220V)를 공급해 야외활동이나 캠핑 장소 등 다양한 외부환경에서도 가전제품, 전자기기 등을 제약없이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박찬규
박찬규 star@mt.co.kr  | twitter facebook

바퀴, 날개달린 모든 것을 취재하는 생활사회부 모빌리티팀 박찬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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