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 깨어난 우즈, LA 중심가 대형병원으로 이송… "사고 기억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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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중심가에 위치한 대형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진=로이터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중심가에 위치한 대형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진=로이터
교통사고로 심각한 골절상을 입은 골프 스타 타이거 우즈가 보다 안정된 상황에서의 치료를 위해 대형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이 보도했다.

ESPN에 따르면 26일(이하 한국시간) 하버-UCLA 병원의 아니시 마하잔 박사는 공식 성명을 통해 우즈가 LA의 시더스-시나이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다. 우즈는 지난 24일 교통사고를 당한 뒤 하버-UCLA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고 입원해 있었다.

마하잔 박사는 우즈가 병원을 옮기는 이유에 대해 "정형외과 치료와 회복을 지속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외상 전문 치료 센터인 하버-UCLA와 달리 시더스-시나이 병원은 미국에서도 손꼽히는 수준의 대형 종합병원이다. 접근성도 훨씬 좋다. 하버-UCLA 병원은 LA 남부 해변가에 치우친 반면 시더스-시나이 병원은 비벌리 힐스, 할리우드 등과 이웃해 있다.

우즈는 24일 LA 중심가에서 남쪽으로 30마일(약 48km) 떨어진 란초 팔로스 베르데스 인근 도로에서 자신의 현대자동차 제네시스 GV80 SUV 차량을 몰던 중 전복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우즈는 오른쪽 다리에 복합 골절상을 당하는 등 양쪽 다리에 모두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

정확한 사고 경위를 수사 중인 현지 경찰은 우즈가 운전 당시 술에 취한 상태는 아니었다고 밝혔다.

현장에서 차량에 갇혔다가 구출된 우즈는 병원으로 옮겨져 다리에 철심을 박는 긴급수술을 받았다. 미국 'CNN'에 따르면 우즈는 현재 의식을 회복했지만 사고 당시 상황은 기억하지 못하고 있다.
 

안경달
안경달 gunners92@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머니S 기자 안경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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