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충전한 손흥민, '푸스카스상' 선사한 번리 상대로 뛴다

토트넘, 28일 밤 11시 번리와 EPL 26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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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민은 오는 28일 밤11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번리를 상대로 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6라운드를 치른다.© AFP=뉴스1
흥민은 오는 28일 밤11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번리를 상대로 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6라운드를 치른다.© AFP=뉴스1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모처럼 1경기 전체를 건너 뛰면서 꿀맛 휴식을 취한 손흥민이 충전한 에너지를 앞세워 시즌 19호골에 도전한다.

토트넘의 손흥민은 오는 28일 밤 11시(이하 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번리를 상대로 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6라운드를 치른다.

손흥민은 지난 25일 치러진 2020-21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32강 2차 볼프스베르크(오스트리아)전에 출전하지 않으며 오랜만에 숨을 골랐다.

볼프스베르크전 전까지는 강행군의 연속이었다. 부상 여파 포함, 올 시즌 손흥민이 결장한 경기는 5번에 불과하다. 뛴 것은 37경기다. 한 경기도 쉬어 갈 틈이 없던 EPL에선 25라운드까지 모두 뛰었으며, 이중 85분 이상 뛴 경기가 23경기다. 사실상 모두 풀타임이었다.

잉글랜드 리그 컵(카라바오 컵)과 잉글랜드 FA컵까지 소화하느라 일주일에 3경기를 연속으로 뛰는 강행군도 잦았다. 따라서 특유의 장점인 폭발적 스퍼트와 왕성한 체력을 꾸준히 보이기가 어려웠다.

하지만 이제는 다르다. 모처럼 한 경기를 통째로 쉬며 간만에 호흡을 골랐다. 장점을 보일 충분한 체력과 스피드를 보충했다.

손흥민은 지난 25일 치러진 2020-21 유로파리그 32강 2차 볼프스베르크(오스트리아)전에 출전하지 않으며 꿀맛 같은 휴식을 취했다.© AFP=뉴스1
손흥민은 지난 25일 치러진 2020-21 유로파리그 32강 2차 볼프스베르크(오스트리아)전에 출전하지 않으며 꿀맛 같은 휴식을 취했다.© AFP=뉴스1

실제로 손흥민은 휴식을 취한 뒤 치른 경기에서 장점을 발휘한 적이 많았다.

지난해 9월23일, 토트넘은 레이튼 오리엔트와 리그컵을 치를 예정이었으나 상대팀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일정 자체가 없어졌다. 덕분에 푹 쉰 손흥민은 9월25일 열린 유로파리그 3라운드 스켄디야(마케도니아)전에서 1골2도움으로 맹활약하며 3-1 승리를 이끌었다.

지난해 12월31일, 풀럼전이 취소된 뒤 치른 경기도 비슷했다. 생각지 않던 충전의 시간을 가진 손흥민은 2021년 첫 경기였던 1월2일 리즈 유나이티드전에서 1골1도움을 기록하며 역시 3-0 승리에 앞장섰다.

마주할 번리를 상대로 기분 좋은 기록이 있다는 것도 주목할 만하다.

손흥민은 2019년 12월8일 열린 20019-20 EPL 번리전에서 환상적 골을 넣었고, 당시 골에 힘입어 국제축구연맹(FIFA)이 수여하는 푸스카스상까지 수상했다. 더해 이번 시즌 6라운드 맞대결에서도 결승골을 터뜨리며 1-0 승리를 이끄는 등 번리와는 좋은 기억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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