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철 연천군수 "공공기관 이전, 경제과학진흥원 은통산단 유치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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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경기도 공공기관 이전 당시, 유치 공모에 선정되지 못했던 연천군이 지난 17일 발표된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 3차 이전 계획’에 경제과학진흥원을 은통산업단지에 유치하길 희망했다. / 사진제공=연천군
2차 경기도 공공기관 이전 당시, 유치 공모에 선정되지 못했던 연천군이 지난 17일 발표된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 3차 이전 계획’에 경제과학진흥원을 은통산업단지에 유치하길 희망했다. / 사진제공=연천군
연천군이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 3차 이전 계획'에 환영을 표하며 경제과학진흥원을 은통산업단지 유치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27일 연천군은 "청년이 떠나는 연천군은 미래가 없다. 경기북부의 변방인 연천군은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벼랑 끝에 몰리고 있다"며 "이번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 연천군 이전 유치를 통해 균형발전의 기회로 삼겠다"고 밝혔다. 이어 연천군 은통산업단지는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 유치를 위해 모든 것이 준비됐다고 밝혔다. 

연천군은 ▲서울과 경기남부 간 1시간대 이동 가능한 교통인프라 ▲코로나19시대 변화된 식료품 제조업 육성 ▲농업이 4차 산업혁명과 연계된 그린 바이오산업과 경제과학진흥원 내 우수인력과 연계협력을 통한 활셩화 ▲경기북부 군부대 급식관련 식품요충지로서의 역활 등이 유치의 강점으로 들었다.

2차 경기도 공공기관 이전 당시, 유치 공모에 선정되지 못했던 연천군이 지난 17일 발표된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 3차 이전 계획’에 경제과학진흥원을 은통산업단지에 유치하길 희망했다. / 이미지제공=연천군
2차 경기도 공공기관 이전 당시, 유치 공모에 선정되지 못했던 연천군이 지난 17일 발표된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 3차 이전 계획’에 경제과학진흥원을 은통산업단지에 유치하길 희망했다. / 이미지제공=연천군
김광철 군수는 "공공기관이 만약 연천군으로 이전된다면 국가 균형발전과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위한 성장동력 마련과 더불어 특별한 희생에 대한 특별한 보상을 준 사례로 남을 것"이라며 "국가안보를 위해 특별한 희생을 감내한 연천군 지역에 대한 공정한 배려가 경기도, 더 나아가 대한민국의 국토 균형발전과 미래성장을 위한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2021년 우리의 목표는 분명하다"며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 연천군 이전을 통한 균형발전으로 경기남부와 함께 생활공동체+경제공동체+문화공동체로서의 역할이다.거기에 남북경협의 중심도시로서의 역할을 더하고 싶다. 연천군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간절히 염원한다"고 강조했다.

2차 경기도 공공기관 이전 당시, 유치 공모에 선정되지 못했던 연천군이 지난 17일 발표된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 3차 이전 계획’에 경제과학진흥원을 은통산업단지에 유치하길 희망했다. / 이미지제공=연천군
2차 경기도 공공기관 이전 당시, 유치 공모에 선정되지 못했던 연천군이 지난 17일 발표된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 3차 이전 계획’에 경제과학진흥원을 은통산업단지에 유치하길 희망했다. / 이미지제공=연천군
최숭태 군의회의장도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강조해온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이 필요하다는 의견에 깊이 공감해 왔으며 금번 공공기관 이전을 실천에 옮긴 과감한 결단에 환영한다. 지금도 희생하고 있는 지역주민의 마음을 모아 이전 유치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연천군은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열악할 뿐 아니라 지역의 대다수가 군사시설보호구역이며 군사관련 규제·수도권 규제 등 각종 중첩규제로 타 지역에 비해 개발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실정이다.

따라서 연천군에 공공기관이 이전되면 수도권 집값 안정과 동시에 균형발전을 함께 도모할 수 있고 낙후된 연천지역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연천군은 이번 경기도 공공기관 이전과 관련해 황영성 부군수를 단장으로 한 공공기관 유치 전담팀(T/F)을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공공기관 이전발표 즉시 구성했으며 이전 유치에 주력할 후보기관을 선정해 유치 방안을 마련 중에 있다.
 

경기=김동우
경기=김동우 bosun1997@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경기인천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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