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타임 이강인, 헤타페 원정서 0-3 완패, 평점 6.2점… 라이벌 쿠보는 6.3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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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시아의 이강인이 리그 경기에서 풀타임을 뛰었지만 팀의 완패를 막지 못했다. 사진은 축구국가대표팀에 소집돼 훈련하던 이강인의 모습. /사진=대한축구협회
발렌시아의 이강인이 리그 경기에서 풀타임을 뛰었지만 팀의 완패를 막지 못했다. 사진은 축구국가대표팀에 소집돼 훈련하던 이강인의 모습. /사진=대한축구협회
이강인이 풀타임으로 뛴 발렌시아가 퇴장 악재에 무너지며 완패했다.

발렌시아는 28일 오전 5시(한국시각) 헤타페와 2020-2021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5라운드 원정에서 0-3으로 졌다.

이강인은 이날 경기에서 막시 고메스와 함께 투톱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뛰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이강인은 공격 포인트 없이 팀 패배를 지켜봐야 했다. 그의 라이벌 쿠보 타케후사(헤타페)는 후반 40분 투입돼 44분 골대를 맞추며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이강인은 전반 26분 먼 거리에서 왼발 중거리 슈팅으로 시도했지만 수비수를 맞고 멀리 벗어났다.

헤타페는 발렌시아의 공격을 막기 위해 시종일관 거친 수비로 대응했다. 이강인은 전반 30분 카바코의 볼을 빼앗은 후 돌파하다 그의 태클로 발목을 가격 당했다. 이강인은 이 여파로 한동안 일어나지 못했다.

이강인 4분 뒤에도 거친 플레이를 당했다. 이강인이 턴 동작 후 다미안을 제친 후 돌파하는 과정에서 그에게 태클로 발목을 걷어 차였다. 이강인은 또 다시 고통을 호소했다.

헤타페의 거친 플레이에 말린 발렌시아는 선제 실점을 내줬다. 헤타페는 전반 39분 아람바리의 기습적인 오른발 중거리 슈팅을 골로 연결했다.

이강인은 후반전에도 헤타페의 거친 수비에 부상 위험을 안고 뛰었다. 이강인은 후반 시작 1분 만에 제네와 부딪혀 또 발목 부상을 당할 뻔 했다.

발렌시아는 설상가상으로 수적 열세까지 맞이했다. 디아카비가 후반 5분 막시모비치에게 볼을 빼앗긴 후 저지하다 반칙을 범했고 주심은 결정적 상황에서 일어난 반칙이라 판단해 퇴장을 명했다.

수적 열세에 몰린 발렌시아는 헤타페에 분위기를 빼앗기며 수세에 몰렸고 후분 10분 마타에게 추가골을 허용했다.

이강인은 골을 넣기 위해 분전했지만 후반 31분 시도한 오른발 중거리 슈팅이 빗나가는 등 운이 따르지 못했다. 이후 발렌시아는 득점에 실패했고 후반 41분 교체로 들어온 헤타페의 알레냐가 오른발 슈팅으로 쐐기골을 넣어 경기를 마무리했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이강인에게 평점 6.2점을 부여했다. 팀 내에서는 평범한 수준이다. 하지만 후반 막판 교체로 투입된 경쟁자 쿠보는 평점 6.3점을 받으며 이강인과 자존심 대결에서 웃었다.
 

김창성
김창성 solrali@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김창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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