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반쿠데타 시위대 사망자 7명으로 늘어…인니 "무력 자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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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현지시간) 미얀마 만달레이에서 군사 쿠데타를 규탄하는 시위대가 경찰의 고무탄에 맞아 부상당한 눈을 의료진의 치료를 받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20일(현지시간) 미얀마 만달레이에서 군사 쿠데타를 규탄하는 시위대가 경찰의 고무탄에 맞아 부상당한 눈을 의료진의 치료를 받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윤다혜 기자 = 군부 쿠데타에 반대하는 시위가 펼쳐지고 있는 미얀마에서 28일(현지시간) 경찰 진압으로 시위대 최소 7명이 사망한 가운데 인도네시아 외교부가 군부의 강경 진압을 규탄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외교부는 이날 성명을 내고 "미얀마 군부의 폭력이 거세지는 것에 대해 심각하게 우려하고 있다"며 군부에 무력 사용을 최대한 자제할 것을 촉구했다.

이날 미얀마에서는 지난 1일 군부 쿠데타가 발생한 이후 가장 많은 사망자가 발생했다. 최대 도시 양곤, 남부 도시 다웨이 등에서 최소 7명의 시위대가 경찰이 쏜 실탄에 맞아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미얀마 군부는 시위대를 향해 고무탄·최루탄· 물대포를 발사하고, 무차별 총격까지 가하는 등 강경 진압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주말 최소 4명의 시위대가 숨진 데 이어 이날 7명의 사망이 확인되는 등 군부의 강경 진압은 더욱 거세지는 상황이다.

미얀마 군부는 지난해 11월 총선에서 부정이 있었다고 주장하며 지난 1일 아웅산 수치 고문 등 여권 인사들을 구금하고 쿠데타를 일으켰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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