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기정체육공원 방문한 안철수… "3·1 운동 정신 계승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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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1일 오후 서울 중구 손기정 체육공원을 18세 유권자 청소년들과 함께 방문해 손기정 동상에 묵념 후 발언을 하고 있다./사진=뉴스1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1일 오후 서울 중구 손기정 체육공원을 18세 유권자 청소년들과 함께 방문해 손기정 동상에 묵념 후 발언을 하고 있다./사진=뉴스1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3·1절을 맞아 손기정 선수의 동상을 방문해 민족정신을 되새겼다.

안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중구 손기정 체육공원에서 '청소년과 함께하는 3·1운동 정신 계승' 행사를 가진 뒤 기자들과 만나 "비폭력 구국 운동으로 전 세계에 널리 알려진 3·1운동의 정신을 계승하고, 특히 손기정 선수의 정신을 계승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이곳에 왔다"고 밝혔다.

그는 "일제강점기에 일장기를 달고 뛸 수밖에 없었지만 베를린 올림픽에서 우승으로 대한민국의 자긍심을 높인 분 아니겠나"면서 "특히 18세 학생들, 이번에 선거권도 갖게 됐다. 아주 옛날이지만 3·1운동, 그리고 손기정 선생님의 정신을 다시 한번 일깨워 주고 싶어서 함께 방문했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는 안 대표와 청소년들이 함께 3·1운동과 구국 정신에 대해 대화를 나누고 함께 30여분간 체육공원을 걷는 시간을 가졌다. 김완기 전 마라톤 국가대표, 김종윤 서울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김경실 전 마라톤 국가대표 등도 참석했다.

제3지대 단일화 경선에서 승리한 안 대표는 이날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야권 단일화에 대해 논의할 기회가 있기를 희망한다는 뜻도 밝혔다.

그는 "이번 선거는 야권 전체가 힘을 합치지 않으면 여당을 이기기 힘든 선거"라며 "어떻게 하면 힘을 합칠 것인가 힘을 합치기 위해서 원만하고 아름다운 단일화 과정이 필수적이다. 그런 부분에 대해 말씀 나눌 기회가 있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가 야권 단일화를 하는 이유가 여당 후보와 싸워서 이기기 위한 거 아닌가"라며 "누가 몇 번으로 어떤 당이 후보를 내는가는 중요한 게 전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안서진
안서진 seojin0721@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증권팀 안서진 기자입니다. 있는 그대로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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