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올해 데이터 바우처·플래그십 사업에 1300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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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바우처 지원 사업 구조도 /자료=과기정통부
데이터 바우처 지원 사업 구조도 /자료=과기정통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데이터 바우처와 플래그십 사업 등 2021년도 주요 데이터 활용사업 공모를 2일부터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데이터 활용사업은 여러 분야에서 모인 데이터를 활용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적 서비스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난해 7월부터 추진돼온 ‘디지털 뉴딜’ 핵심 사업인 ‘데이터 댐’을 통해 축적된 양질의 데이터를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데이터 바우처’ 지원사업을 통해 올해 총 1230억원을 투자해 2580개 바우처를 지원한다. 2019년부터 추진해온 이 사업은 중소기업·소상공인 등이 데이터를 활용해 비즈니스 혁신 및 신제품·서비스 개발 시 필요한 데이터상품 또는 가공서비스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15개 정부부처 및 소속 전문기관뿐 아니라 지자체와도 협력을 확대해 수요를 발굴하고 우수 사례 창출을 꾀한다. 감염병(코로나19) 대응과 탄소중립 해결 등 사회현안 문제 해결을 위한 긴급지원(50억원) 예산도 포함된다. 크라우드소싱 도입 공급기업에는 인공지능(AI) 가공 부분에서 가산점을 제공한다.

아울러 데이터 3법 개정 취지에 따라 산업 분야별 가명정보 활용도 지원한다. 비식별 처리 시 발생할 수 있는 개인정보 유출 등 사고 방지를 위해 관련 전문기관과 협력해 기업 교육 및 컨설팅도 추진할 예정이다.

올해 ‘데이터 플래그십’ 사업에는 총 60억원이 투자된다. 빅데이터·AI 기술을 활용해 사회현안 해결 및 비즈니스 혁신을 위한 제품 및 서비스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총 12개 과제를 지원할 예정이며 공공기관·민간기업 구분 없이 참여할 수 있다. 2013년 빅데이터 산업 활성화를 목적으로 시작된 이 사업을 통해 서울시 심야버스 노선 수립, 실종자 과학수사 지원, 코로나19 역학조사 지원시스템 고도화 등이 추진된 바 있다.

이밖에 ‘중소기업 빅데이터 분석활용 지원’ 사업에 10억원을 투입해 4개 지자체와 약 80개 중소기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중소기업들이 빅데이터를 활용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자체와 함께 지역별 중소기업과 빅데이터 전문기업 간 연계(매칭)를 통해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송경희 과기정통부 인공지능기반정책관은 “중소기업·소상공인을 포함한 적재적소에 데이터를 공급하고 가공 및 융·결합을 지원하는 등 파급효과가 큰 데이터 활용 혁신사례를 만들어가겠다”며 “디지털 뉴딜 효과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데이터 활용 생태계를 구현하기 위해 경제 전반의 혁신뿐 아니라 사회 곳곳에서 국민의 편익을 제고하고 각종 사회문제의 해결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팽동현
팽동현 dhp@mt.co.kr  | twitter facebook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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