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위, 여순사건 특별법·5·18 보상법 송곳 심사 예고

문체위, 스포츠클럽 진흥·예술인 권리 보장 위한 공청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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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교 위원장이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1.2.23/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서영교 위원장이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1.2.23/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서울=뉴스1) 정윤미 기자 = 3월 입법 국회가 3일 본격 막이 올랐다. 2월 임시국회에서 처리하지 못한 미완의 법안 처리를 위해 전날(2일) 열린 3월 국회는 여야 합의로 교섭단체 대표연설과 대정부 질문 등의 기존 절차를 생략하기로 했다. 대신 각 상임위원회와 본회의를 중심으로 주요 법안 처리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2월 임시국회 때 처리하지 못한 '여수·순천 10·19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안'(여순사건 특별법)에 대한 송곳 심사에 들어간다.

앞서 이낙연 민주당 대표는 2월 임시국회 마지막 본회의가 열리는 26일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여순사건 특별법의 조속한 처리를 주문하며 "여순사건 특별법도 조속히 처리되도록 여야가 협력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한 바 있다.

행안위는 이날 오전 10시 국회 본청에서 법안심사제1소위원회를 열고 소병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 발의한 여순사건 특별법을 비롯해 같은당 민형배·송재호·오영환 의원이 각각 대표 발의한 '5·18민주화운동 관련자 보상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5·18 보상법) 등 22개 법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같은 시각 국회 문회체육관광위원회는 국회 본청에서 국민의힘 배현진·박정 의원과 안민석 민주당 의원이 각각 대표 발의한 '스포츠클럽 진흥 관련 법안'과 김영주 민주당 의원이 대표 발의한 '예술인의 지위 및 권리보장에 관한 법률안'에 대한 공청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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