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연승? 내가 신경쓰는 건 맨유-리버풀 뿐"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 감독이 3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7라운드 울버햄튼 원더러스전이 끝난 뒤 진행된 인터뷰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 감독이 3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7라운드 울버햄튼 원더러스전이 끝난 뒤 진행된 인터뷰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파죽지세의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지만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여전히 경계를 풀지 않고 있다.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끄는 맨시티는 3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7라운드 울버햄튼 원더러스와의 경기에서 4-1 대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맨시티는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처음 20승 고지를 밟은 팀이 됐다. 맨시티는 20승5무2패 승점 65점으로 2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승점 50점)를 무려 15점 차로 따돌렸다. 더불어 이날 4골을 넣으며 리그 최다득점팀(56점)으로도 뛰어올랐다.

적수가 없는 행보다. 이번 시즌 리그에서만 15연승째를 달리고 있다. 공식전 기록으로 하면 21연승이다. 프리미어리그와 더불어 리그컵과 FA컵,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에서도 모두 우승을 향한 행보를 이어간다.

정작 과르디올라 감독은 연승 기록보다는 우승할 수 있는지 여부에 더 초점을 뒀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이날 울버햄튼전이 끝난 뒤 진행된 영국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다음 라운드인) 맨유전. 그것이 우리가 지금 당장 신경쓰고 있는 전부다"라고 강조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이어 "챔피언은 여전히 리버풀이다. 왕관은 그들에게 있다"며 "우리는 그들을 (왕좌에서) 끌어내릴 최적의 위치에 있고 그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하지만 아직은 그들이 챔피언이다"고 밝혔다. 우승컵을 거머쥐기 전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겠다는 일념이다.

다만 과르디올라 감독은 이날 승리에 대해서는 "우리팀은 정말 환상적이었다. 1-1 직후까지 우리는 고전했지만 결과적으로 우리는 더 많은 기회를 만들어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연승 행진을 이어간 맨시티는 약 4일 정도 휴식을 취한 뒤 오는 8일 맨유와 프리미어리그 28라운드를 치른다. 이 경기에서 이번 시즌 우승 판도가 확실히 판가름날 것으로 예상된다. 
 

안경달
안경달 gunners92@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머니S 기자 안경달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3194.33상승 11.9518:02 04/15
  • 코스닥 : 1013.90하락 0.5218:02 04/15
  • 원달러 : 1117.60상승 118:02 04/15
  • 두바이유 : 66.58상승 2.9118:02 04/15
  • 금 : 62.56상승 0.9818:02 04/15
  • [머니S포토] 16일 0시 개통, 마무리 단장 들어간 '신월여의지하도로'
  • [머니S포토] 자가격리 마친 이낙연 전 대표
  • [머니S포토] 프로포폴 불법 투약 '채승석' 2심서 집유
  • [머니S포토] KT, ESG 경영에 노사 손붙잡다
  • [머니S포토] 16일 0시 개통, 마무리 단장 들어간 '신월여의지하도로'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