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입주수요 노린 지식산업센터 인기… 1억원 프리미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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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산업센터 입주기업은 협력업체 방문 시 주차공간이 필요한 점을 고려해 법정 대비 약 300%의 주차공간을 확보하고 있다. /사진제공=부동산업계
지식산업센터 입주기업은 협력업체 방문 시 주차공간이 필요한 점을 고려해 법정 대비 약 300%의 주차공간을 확보하고 있다. /사진제공=부동산업계
건설업체들이 브랜드를 내세운 '명품 지식산업센터'를 잇따라 내놓고 있다. 다양한 특화시설을 도입하고 준공 후 사후관리서비스를 제공해 지역 내 랜드마크를 노리는 사례가 많다.

3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한 서울 송파구 문정동 법조타운 ‘문정역 테라타워’는 1억원 이상의 프리미엄을 형성해 주목받고 있다. 최근 광교신도시 도시지원시설 13-4-2·3블록에 들어서는 지식산업센터 '광교 Q캠퍼스는' 시공사 태영건설의 데시앙 브랜드 이름을 건 '광교 플렉스 데시앙'으로 단지명을 바꿨다.

지식산업센터 입주기업은 협력업체 방문 시 주차공간이 필요한 점을 고려해 법정 대비 약 300%의 주차공간을 확보하고 있다. 공급구성은 지하 5층~지상 15층 연면적 4만4765㎡ 303호실과 근린생활시설 15실로 조성된다.

근린생활시설은 전체 연면적의 약 4% 비율로 타 지식산업센터의 10~15% 대비 낮은 수준이다. 인근 업무시설 종사자와 상주 인원을 고려할 때 안정적인 투자가 가능하다.

GS건설 자회사 자이S&D는 서울 양평동 자체사업을 통해 지식산업센터 '양평자이비즈타워'를 선보인다. 단지가 들어서는 영등포 일대는 지식산업센터와 공장 밀집지역으로 유사 업종의 집적 효과를 누릴 수 있다.

SK건설이 경기 안양시 금정구에 공급하는 ‘금정역2차 SK V1 tower 지식산업센터’는 1~6층 제조업 특화작업지원시설과 창고시설로 활용할 수 있도록 드라이브인 설계를 접목했다. 최대 층고 6m, 도어투도어시스템 등으로 업무효율성을 높였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지식산업센터가 제조업부터 첨단 IT까지 아우를 수 있도록 진화했다"며 "아파트와 같이 브랜드에 따른 특화설계와 체계적인 관리방식 등이 미래가치를 좌우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노향
김노향 merry@mt.co.kr

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2팀 김노향 기자입니다. 부동산·건설과 관련한 많은 제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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