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제연구소 "가덕도 신공항, 동남권 발전 주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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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강서구 가덕도 대항전망대에서 바라본 가덕신공항 건설추진 예정지 /사진=뉴스1
부산 강서구 가덕도 대항전망대에서 바라본 가덕신공항 건설추진 예정지 /사진=뉴스1
가덕도 신공항이 동남권 발전의 핵심 인프라가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BNK경제연구소는 4일 '동남권 신공항과 지역경제의 미래' 연구보고서에서 "글로벌 공항복합도시 개발을 기대한다"면서 "신공항 일대를 중심으로 주거·문화, 관광·숙박 시설 등과 복합물류단지, 글로벌 첨단산업단지 등이 동시 발전할 것"이라며 이 같이 전망했다.

또한 남부내륙철도, 부산·진해 신항을 연결하는 육·해·공 복합교통망을 완성하고 동남권 광역교통망 구축을 가속화시킬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 개발 중인 진해신항, 경제자유구역, 에코델타시티 등과의 시너지 효과도 예상했다. 2035년 완공되는 진해신항은 초대형 컨테이너 선박 접안이 가능한 대수심·대용량·자동화 부두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

신성장 첨단산업단지의 마중물 역할도 기대했다. 국제공항과 인접한 지리적 이점을 기반으로 항공부품·항공운송 서비스 등 연관산업이 빠르게 발전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이밖에도 신공항이 동남권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메가시티로 도약시키는 데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했다. 인천공항에 의존하는 동남권 항공물류를 신공항으로 끌어들여 지역의 물류산업 경쟁력을 높일 것이라는 설명이다.

공항 인프라 확보로 2030 월드엑스포 등 대규모 국제 행사를 유치할 가능성도 높아졌다고 내다봤다.

정영두 BNK경제연구소장은 "신공항 건설을 차질 없이 추진해야 한다"면서 "지역산업 첨단화 등의 기회로 삼고 관련 투자와 지원 노력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변혜진
변혜진 hyejin8@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머니s 금융팀 변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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