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측 "수진, 학교 폭력 확인되지 않아…팀은 당분간 5인 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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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들 수진/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여자)아이들 수진/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학교폭력(학폭) 의혹에 휩싸인 그룹 (여자)아이들 수진(23) 측이 폭력 행위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팀은 당분간 5인 체제로 활동한다고 밝혔다.

수진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4일 공식입장을 내고 수진의 학폭 의혹과 관련해 "아티스트의 학교, 선생님과 다수의 동창생 등 주변인들에 당시 정황에 대해 확인, 이에 현재까지 확인한 결과 앞서 밝힌 바와 같이 유선 상으로 다툼을 한 것은 맞으나 그 이외의 게시글 작성자들이 주장하는 폭력 등에 대한 사실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이어 "명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 게시글 작성자 및 대리인이 아닌 당사자 간의 대면 만남을 제안하였지만 모든 분들께서 이를 원치 않는다는 입장을 전해와 당사자 간의 만남은 이루어지지 않았다"라며 "이후에도 당사자 간 대면 만남을 원할 경우 언제든 자리를 마련할 생각"이라고 했다.

큐브는 "현재 수진은 모든 활동을 중단한 상태이며 (여자)아이들은 당분간 5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도 밝혔다.

그러면서 "다만 악의적인 목적의 인신공격성 악플 및 허위 사실이 확인된 사안들에 대해서는 강경한 법적조치를 취할 예정"이라며 "관련된 모든 분들의 입장에서 억울하게 피해를 입는 사람이 생기지 않도록 본 사안의 사실관계를 명확히 밝히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달 20일 누리꾼 A씨는 사회관계망서비스 계정에 수진이 화장실에서 자신의 동생과 동생 친구를 불러 서로 뺨을 때리게 하고, '이제부터 OOO(A씨의 동생) 왕따'라는 단체문자를 돌리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A씨는 이후 글을 재차 올리며 "'다툼'이라고 주장한 것과 다르게 제 동생이 3500원을 갚지 않았다는 이유로 일방적으로 욕 세례를 받았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그러나 큐브 측은 "학교 폭력 등의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님을 확인했다"며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수진 역시 2월22일 공식 팬 커뮤니티에 직접 입장문을 올리며 폭행과 왕따 등을 주도한 적이 없다고 해명했다. 또한 호기심에 담배 몇 번 핀 적 있지만 이후 피우지 않는다며 죄송하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다음은 큐브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큐브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여자)아이들 멤버 수진의 학창시절과 관련한 당사의 입장을 알려드립니다.

먼저, 당사의 입장을 빠르게 전해드리지 못한 점 사과의 말씀드립니다. 당사는 사실 확인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였으며 그로 인해 입장을 밝히는 데 시간이 많이 소요되었습니다. 이 점 부디 양해 부탁드립니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학교, 선생님과 다수의 동창생 등 주변인들에게 당시 정황에 대해 확인하였습니다. 이에 현재까지 확인한 결과 앞서 밝힌 바와 같이 유선 상으로 다툼을 한 것은 맞으나 그 이외의 게시글 작성자들이 주장하는 폭력 등에 대한 사실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이에 당사는 명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 게시글 작성자 및 대리인이 아닌 당사자 간의 대면 만남을 제안하였습니다만 모든 분들께서 이를 원치 않는다는 입장을 전해와 당사자 간의 만남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후에도 당사자 간 대면 만남을 원할 경우 언제든 자리를 마련할 생각입니다.

현재 수진은 모든 활동을 중단한 상태이며 (여자)아이들은 당분간 5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다시 한 번 당사의 아티스트와 관련된 사안으로 불편을 드린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나 악의적인 목적의 인신공격성 악플 및 허위 사실이 확인된 사안들에 대해서는 강경한 법적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당사는 관련된 모든 분들의 입장에서 억울하게 피해를 입는 사람이 생기지 않도록 본 사안의 사실관계를 명확히 밝히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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