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성폭행한 여자 남편"…'학폭 인정' 지수 인스타 댓글보니?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배우 지수가 학교폭력을 사과하고 인정한 가운데 피해자 남편이라고 주장하는 네티즌이 댓글을 달아 주목받고 있다. /사진=장동규 기자, 지수 인스타그램
배우 지수가 학교폭력을 사과하고 인정한 가운데 피해자 남편이라고 주장하는 네티즌이 댓글을 달아 주목받고 있다. /사진=장동규 기자, 지수 인스타그램

배우 지수가 학교폭력을 사과하고 인정한 가운데 피해자 남편이라고 주장하는 네티즌이 댓글을 달아 주목받고 있다. 지난 3일 지수의 인스타그램 '자필 사과문' 피드 댓글에는 "김지수 네가 2011년 고등학교 3학년 때 성폭행한 동갑내기 여자 기억하냐"는 내용이 달렸다.

댓글 작성자는 "내가 그 여자애 남편"이라며 "연락줘라. 소속사에도 메일 보낸 게 난데 읽지도 않네"라며 분노를 드러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지수가 학창 시절 심각한 수준의 학교 폭력을 저질렀다는 글이 연달아 게시됐다. 

이에 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필사과문을 올리며 "나로 인해 고통받은 분들께 진심으로 사죄드린다. 과거에 저지른 비행에 대해 어떤 변명의 여지도 없다. 용서받을 수 없는 행동들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연기를 시작하면서 과거를 덮어둔 채 대중의 과분한 관심을 받으며 여기까지 왔으나 마음 한편에 과거에 대한 죄책감이 늘 존재했고 돌이키기엔 너무 늦은 후회가 저에게는 늘 큰 불안함으로 다가왔다. 어두운 과거가 항상 나를 짓눌러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연기자로 활동하는 내 모습을 보며 긴 시간 동안 고통받으셨을 분들께 깊이 속죄하고, 평생 씻지 못할 나의 과거를 반성하고 뉘우치겠다"고 했다.

지수는 또 "나 개인의 커다란 잘못으로 방송사와 제작진, 배우들, 드라마 현장을 묵묵히 지켜왔던 스태프에게 엄청난 피해를 주는 것이 괴롭고 죄스럽다"면서 "나로 인해 드라마에 더 이상의 피해가 가지 않기를 간절히 바란다. 나로 인해 피해를 본 모든 분께 무릎 꿇어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밝혔다.
 

김유림
김유림 cocory0989@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라이브콘텐츠팀 김유림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3198.62상승 4.2918:03 04/16
  • 코스닥 : 1021.62상승 7.7218:03 04/16
  • 원달러 : 1116.30하락 1.318:03 04/16
  • 두바이유 : 66.94상승 0.3618:03 04/16
  • 금 : 64.17상승 1.6118:03 04/16
  • [머니S포토] 신임 총리 지명 당일, 준비단 사무실 찾은 '김부겸'
  • [머니S포토] 경제계 찾은 홍남기 '경제동향 점검 및 정책 추진방향 논의'
  • [머니S포토] 더불어민주당 새 원내대표에 '친문' 4선 윤호중 의원 선출
  • [머니S포토] 민관협력 '탄소중립' 컨트롤타워, 오늘 추진위 발족
  • [머니S포토] 신임 총리 지명 당일, 준비단 사무실 찾은 '김부겸'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