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 김다현 하차 루머 이겨낸 값진 '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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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현이 '미스트롯2' 하차 루머를 딛고 최종 3위 미의 자리에 올랐다. /사진=미스트롯2 방송캡처
김다현이 '미스트롯2' 하차 루머를 딛고 최종 3위 미의 자리에 올랐다. /사진=미스트롯2 방송캡처

김다현이 '미스트롯2' 하차 루머를 딛고 최종 3위 미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4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2' 결승전에서는 김다현이 어머니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낸 진시몬의 ‘어머니’를 선곡해 열창했다. 이날 김다현은 "어머니가 제일 좋아하는 곡이다" 며 "막히면 3시간, 4시간인데 어머니가 항상 데려다 주셨다. 그런 모습 보면서 나도 효도하자 라는 생각이 들더라"며 곡을 고른 이유를 밝혔다. 이어 김다현은 전주가 시작되자마자 남다른 표정을 지으며 첫 소절을 시작해 감탄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기존 창법과 다르게 부른 김다현은 무대를 끝마친 후 후련한 듯 눈물을 흘렸다. 김다현의 무대에 장윤정은 "가사가 다현이가 부르기에 조금 어려웠겠다 싶었다. '아버지가 가시고 나서'라는 가사가 있어서 응원하고 계시는 아버님이 놀라셨겠다"라고 소감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스터 조영수는 “처음 100인 예선 때 제가 말했던 거 기억나죠? 반 키 낮췄으면 좋겠다고 말했는데, 쇳소리 나는 고음이라서 그랬다"며 "짧은 시간 내에 노래가 달라졌다. 소리가 다듬어졌다. 소리가 풍부해졌다. 그래서 고음을 내도 귀에 쏘지 않고 좋은 소리가 났다. 최고의 트롯 가수가 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극찬했다.

김준수 역시 “13살에 노래를 컨트롤 할 수 있는 게 경이롭다”라고 감탄했다.

'미스트롯2' 최종 결과 1위 진의 영광은 양지은, 2위인 선의 자리에는 홍지윤이, 3위인 미는 김다현이 올랐다. 4위는 김태연, 5위는 김의영, 6위는 별사랑, 7위는 은가은이 올랐다.


 

김유림
김유림 cocory0989@mt.co.kr

머니S 라이브콘텐츠팀 김유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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