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마가 만화영화 좋아해요"… 마운트 세레모니 뒤에는 '동료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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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미드필더 메이슨 마운트(왼쪽)가 5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20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7라운드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전반 42분 선취골을 터트린 뒤 수비수 벤 칠웰과 이색적인 골 셀레브레이션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로이터
첼시 미드필더 메이슨 마운트(왼쪽)가 5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20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7라운드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전반 42분 선취골을 터트린 뒤 수비수 벤 칠웰과 이색적인 골 셀레브레이션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로이터
첼시 선수들이 경기에 나서지 못한 동료를 위해 특별한 골 셀레브레이션을 펼쳤다.

첼시는 5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20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7라운드 리버풀과의 원정경기에서 1-0 승리를 거뒀다. 전반 42분 터진 미드필더 메이슨 마운트의 선취득점이 그대로 결승골이 됐다.

득점을 터트린 마운트는 동료들과 이색적인 셀레브레이션을 선보였다. 그는 수비수 벤 칠웰에게 손으로 기를 모아 발사하는 시늉을 했고 칠웰이 이를 몸으로 받아 튕겨나가는 듯한 몸짓을 보여줬다.

이는 이날 벤치에 앉은 수비수 커트 주마와 연관이 있다. 마운트는 이날 경기가 끝난 뒤 진행된 영국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이날 득점과 승리는) 주마를 위한 것이다"라고 밝혔다.

마운트는 "원정을 떠날 때마다 비행기를 탄다. 주마는 비행기에서 항상 만화영화를 보고 있다. 나와 칠웰은 주마의 뒷좌석에 앉아 함께 만화를 본다"며 "칠웰과 경기 전에 '누가 득점을 하든 (만화 속 장면처럼) 셀레브레이션을 하자'고 말했다. 그래서 그 셀레브레이션이 나온 것"이라고 설명했다.

첼시 수비수 커트 주마. /사진=로이터
첼시 수비수 커트 주마. /사진=로이터
마운트가 언급한 주마는 이날 경기에서 벤치에 앉아 경기를 뛰지는 못했다. 주마는 이번 시즌 초반 주전 자리를 꿰차 공식전 25경기에 출전했으나 토마스 투헬 감독 부임 이후에는 안토니오 뤼디거,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 등에게 한발 밀린 상태다.
 

안경달
안경달 gunners92@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머니S 기자 안경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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