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우리은행,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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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은 지난해 7월 국내 건설업체 가운데 처음으로 1200억원 규모의 해외 ESG 채권을 발행했다. 이달에는 국내 ESG 채권도 발행할 예정이다. /사진제공=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은 지난해 7월 국내 건설업체 가운데 처음으로 1200억원 규모의 해외 ESG 채권을 발행했다. 이달에는 국내 ESG 채권도 발행할 예정이다. /사진제공=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과 우리은행이 ESG 경영을 위해 손잡았다. ESG 경영은 기업의 비재무적 요소인 환경(Environment)·사회(Social)·지배구조(Governance)를 뜻하는 말로 투자 의사결정 시 '사회책임투자'와 '지속가능투자'의 관점을 고려한다.

포스코건설과 우리은행은 지난 4일 우리은행 본점에서 `ESG 사업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우리은행은 포스코건설이 수행하는 신재생 에너지, 친환경 에너지 등 ESG관련 건설사업에 지급보증 및 프로젝트파이낸싱(PF) 금융을 지원하고, 포스코건설은 ESG사업에서 활용 가능한 여유자금 중 일부를 ESG금융상품에 가입한다.

포스코건설은 우대금리를 제공받아 발생한 이자 수익을 ESG 경영 취지에 맞도록 사회단체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전액 기부할 계획이다. 중소협력업체를 위해 모바일 금융상품과 상생결제시스템 개발에도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기업경쟁력 제고는 물론 건설산업생태계 전반에 ESG경영이 확산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포스코건설은 지난해 7월 국내 건설업계 최초로 1200억원 규모의 해외 ESG 채권을 발행한 데 이어 이달에는 국내 ESG 채권도 발행할 예정이다. 지난달부터 기업신용평가사와 ESG 경영 우수협력사 육성을 위한 `ESG 평가모델`을 개발하고 있다.
 

김노향
김노향 merry@mt.co.kr

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2팀 김노향 기자입니다. 부동산·건설과 관련한 많은 제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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