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기안84X헨리, 우정여행 떠났다…앙숙 브로맨스에 '찐웃음'(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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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 혼자 산다' 캡처 © 뉴스1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나 혼자 산다' 기안84와 헨리만의 브로맨스가 '찐웃음'을 안겼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그동안 티격태격 '앙숙 케미'를 뽐내 왔던 웹툰 작가 기안84, 가수 헨리가 정선으로 우정 여행을 떠났다.

둘만 만나자 약간 어색함이 감돌았다. 기안84는 "시언이 형도 없고 성훈이 형도 없으니까 나밖에 없단 말이야"라고 말을 걸었지만, 헨리는 기안84의 얘기를 잘 듣지 않아 웃음을 샀다. 하지만 이내 장갑을 선물로 건네며 스윗한 면모를 자랑했다. 기안84는 "오늘 싸우지 말자. 화내지 말자"라고 다짐하며 본격 여행을 시작했다.

그러나 몇 걸음 걷자마자 싸움이 시작됐다. "우리 걸어가면서 무슨 얘기를 하냐"라고 캐묻는 헨리를 향해 기안84는 "아무 얘기나 하는 거지. 슬슬 올라오려고 그러네. 기분 좋게 시작했는데"라며 한숨을 내쉬었다.

점점 에너지가 소모되는 상황에 헨리는 괜히 "형! 형!"이라고 불러 기안84를 분노하게 만들었다. "궁금한 거, 말하고 싶은 건 다 얘기해라"라던 그는 바로 "죽고 싶니?"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기안84는 "조용! 쉿!"이라고 외쳤다. 그럼에도 헨리는 온갖 소리를 내며 기안84를 자극(?)했다. 기안84는 분노의 샤우팅으로 폭소를 유발했다.

헨리는 "왜 자꾸 이러는 거냐"라는 제작진의 물음에 "저는 이번 여행에서 책임이 있다. 여행을 즐겁게 보내려고 하는 거다. 분위기 띄우려고 했는데 너무 힘들었다. 저는 힘들면 입이 더 많이 움직인다"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헨리는 분위기를 띄우려고 하는데 왜 자꾸 말을 못하게 하냐며 불만을 가졌다. 기안84는 참다 참다 폭발하더니 사랑의 매를 들어 웃음을 샀다. 헨리가 프라이팬을 터치했기 때문. 기안84는 "분노가 치밀어 올랐다. 사람은 넘지 말아야 할 선이 있는데 감히 내 밥그릇을 건드리다니"라고 밝혔다. 뒤늦게 알게 된 헨리는 몰랐다며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정선의 풍경에 감탄하기도. 둘은 배우 원빈, 이나영 부부가 결혼한 곳을 찾아 감탄사를 내뱉었다. 기안84는 너무 멋지다며 "여기서 결혼해야지"라고 다짐하기도 했다.

가방 검사도 했다. 서로 어떤 물건을 챙겨왔는지 살펴봤다. 기안84는 다양한 식량을 가져왔고, 헨리는 각종 캠핑 용품을 꺼냈다. 특히 헨리는 기안84의 칫솔까지 챙겨와 형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앙숙 브로맨스는 계속됐다. 나무 불붙이기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티격태격 하는가 하면 몰래 숨겨둔 기안84의 식량에 헨리가 분노하기도 했다. 라면을 젓가락 없이 어떻게 먹냐는 걸 두고도 논쟁이 붙었다. 그러나 또 언제 그랬냐는 듯이 사이 좋게 라면을 나눠 먹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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