횟집·병원·사우나 집단감염 지속…서울 128명 신규 확진

노원구 횟집 관련 확진자 총 18명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5일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2021.3.5/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5일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2021.3.5/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28명 추가로 나왔다. 음식점, 병원, 사우나 등 기존 집단감염 여파가 지속하는 모습이다.

6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128명 늘어난 2만8947명이다. 2926명이 격리돼 치료받고 있고 2만5628명은 완치 판정을 받아 퇴원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전날 대비 2명 추가된 393명이다. 사망자 중 1명은 확진 판정을 받은 4일 숨졌다. 나머지 1명은 2월14일 확진 판정을 받고 치료 중 이달 5일 사망했다.

서울 지역 하루 확진자 수는 2월17일 이후 단 하루(2월28일, 92명)를 제외하고 1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2월27일~3월5일 최근 일주일간 하루 확진자 수는 120명→92명→122명→119명→118명→129명→128명이다.

전날 신규 확진자 128명의 감염경로는 해외유입 2명, 집단감염 23명, 확진자 접촉 48명, 조사 중 55명이다.

의료진 대상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자체 접종이 실시된 가운데 5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서 간호사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주사기에 주입하고 있다. 2021.3.5/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의료진 대상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자체 접종이 실시된 가운데 5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서 간호사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주사기에 주입하고 있다. 2021.3.5/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노원구의 한 횟집과 관련한 확진자는 8명 추가됐다. 횟집 방문자가 1일 최초 확진된 후 현재까지 전국에서 18명의 관련 확진자가 집계됐다. 서울시 확진자는 17명이다.

서울시와 방역당국은 이 식당과 관련해 지금까지 92명을 검사했다. 결과는 양성 17명, 음성 71명이며 나머지는 진행 중이다. 확진자는 종사자 2명, 방문자 13명, 가족·지인 3명이다.

이 음식점은 1층에 위치해 자연환기가 가능하고 QR체크 및 수기 방명록을 작성하는 등 방역수칙을 준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는 최초 확진자와 근거리 테이블에서 식사한 방문자, 방문자의 가족으로 코로나19가 전파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동대문구 소재 병원 관련 확진자는 2명 늘어난 13명, 은평구 소재 사우나 관련 확진자는 1명 늘어난 16명이다. 은평구 사우나의 경우 일부 이용자의 마스크 착용이 미흡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외에도 수도권 지인 모임(누적 16명), 동대문구 소재 요양병원(5명) 관련 확진자가 1명씩 추가됐다. 시내 확진자만 218명에 달하는 용산구 순천향대병원 관련 코로나19 환자는 전날 발생하지 않았다.

전날 금천구를 제외한 서울 24개 자치구에서 확진자가 추가됐다. 노원구가 14명으로 가장 많았고 강남구(12명), 은평구(10명), 성동구(9명) 등이 뒤를 이었다.

코로나19 백신은 전날 서울에서 1만670명 신규 접종했다. 지난달 26일 이후 총 3만4156명이 1차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0%
  • 코스피 : 3135.59상승 3.7118:01 04/12
  • 코스닥 : 1000.65상승 11.2618:01 04/12
  • 원달러 : 1124.90상승 3.718:01 04/12
  • 두바이유 : 62.95하락 0.2518:01 04/12
  • 금 : 60.94하락 0.318:01 04/12
  • [머니S포토] 코스닥 1000선 탈환
  • [머니S포토] 국회 정무위 소위, 인사 나누는 성일종-이건리
  • [머니S포토] 민주당 노인위, 착잡한 마음으로...
  • [머니S포토] 오세훈, 코로나19 '서울형 거리두기' 관련 첫 간담회
  • [머니S포토] 코스닥 1000선 탈환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