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승주 기자 = 6일 추첨한 제953회 로또6/45 1등 당첨번호는 '7·19·22·27·37·42'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4'다.

1등 배출점은 자동 선택 9곳, 수동 선택 5곳으로 나타났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적중시킨 1등의 주인공은 모두 14명으로, 16억4063만6009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춘 2등은 102명으로 3753만890원씩 받는다. 5개 번호를 맞춘 3등 3273명은 116만9616원을 각각 수령한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4만6120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233만1848명이다.

자동선택 1등 배출점은 대박로또(서울 성동구)·삼성포토랜드(인천 강화군)·대박마트(인천 남동구)·서종복권판매점(경기 고양)·동행로또복권방(경기 광명)·훼밀리슈퍼(경기 구리)·행운복권(경기 의정부)·교하로또판매점(경기 파주)·조례로또복권방(전남 순천) 등 9곳이다.

수동선택 1등 배출점은 하나열쇠(부산 남구)·세러데이845(광주 광산구)·해든복권나라(경기 부천)·좋은날복권방(전북 남원)·대박찬스(전남 여수) 등 5곳이다.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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